Stock Analysis

CNPLUS (코스닥 : 115530) 부채 사용은 위험한 것으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KOSDAQ:A115530

버크셔 해서웨이의 찰리 멍거가 후원하는 외부 펀드 매니저인 리 루는 '가장 큰 투자 위험은 가격 변동성이 아니라 영구적인 자본 손실이 발생할지 여부'라는 말에 뼈를 묻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정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할 때 부채를 고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부채가 너무 많으면 회사가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CNPLUS Co.(코스닥:115530)는 사업에서 부채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 부채가 회사를 위험하게 만드는지 여부입니다.

부채는 어떤 위험을 초래할까요?

부채는 기업이 새로운 자본이나 잉여 현금 흐름으로 부채를 갚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까지 기업을 지원합니다. 상황이 정말 나빠지면 대출 기관이 비즈니스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빚을 진 회사가 대출기관으로부터 헐값에 자본을 조달하도록 강요당해 주주가 영구적으로 희석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기업이 부정적인 결과 없이 성장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합니다. 기업의 부채 수준을 고려할 때 첫 번째 단계는 현금과 부채를 함께 고려하는 것입니다.

CNPLUS에 대한 최신 분석 보기

CNPLUS의 부채란 무엇인가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2024년 3월 기준 CN플러스의 부채는 212억 원으로 1년 만에 141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반대로 현금은 451억 원으로 순부채는 약 166억 원입니다.

코스닥:A115530 2024년 7월 5일 부채비율 현황

씨앤플러스의 대차대조표는 얼마나 탄탄할까요?

최신 대차 대조표 데이터에 따르면 씨엔플러스는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206억 원, 그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88억 원에 달합니다. 반면에 현금 45억 1천만 원과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미수금 69억 7천만 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채가 현금과 단기 채권을 합친 것보다 179억 원 더 많습니다.

이는 시가총액 292억 원에 비해 엄청난 레버리지입니다. 이는 회사가 급하게 재무제표를 개선해야 할 경우 주주들의 지분율이 크게 희석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수익 대비 부채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두 가지 주요 비율을 사용합니다. 첫 번째는 순부채를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이고, 두 번째는 이자 및 세금 전 영업이익(EBIT)이 이자 비용(또는 줄여서 이자 커버)을 몇 배로 충당하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따라서 감가상각비 및 상각비 포함 여부와 관계없이 수익 대비 부채를 고려합니다.

0.19배의 낮은 이자보상배율과 9.2라는 불안할 정도로 높은 EBITDA 대비 순부채 비율은 CNPLUS에 대한 신뢰도를 한 방에 날려버렸습니다. 이는 부채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큰 문제는 지난 12개월 동안 CNPLUS의 EBIT가 80%나 급감했다는 점입니다. 수익이 장기적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유지된다면 부채를 갚기란 눈덩이처럼 불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향후 대차 대조표가 어떻게 유지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CNPLUS의 수익입니다. 따라서 수익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장기 수익 추세를 보여주는 이 그래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회계상의 이익이 아닌 실제 현금으로만 부채를 갚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EBIT 중 잉여 현금 흐름이 얼마나 뒷받침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CN플러스는 총 잉여현금흐름이 상당히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성장을 위한 지출의 결과일 수도 있지만, 부채가 훨씬 더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견해

겉으로 보기에 CNPLUS의 EBIT를 잉여현금흐름으로 전환한 결과, 주식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고, EBIT 성장률은 연중 가장 바쁜 밤에 빈 식당 한 곳보다 더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EBITDA 대비 순부채도 신뢰를 심어주지 못했습니다. 앞서 논의한 데이터 포인트를 고려한 결과, CN플러스의 부채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종류의 위험은 일부에게는 괜찮을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확실히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는 대차대조표가 가장 확실한 출발점입니다. 그러나 모든 투자 위험이 대차대조표에 있는 것은 아니며, 대차대조표와는 거리가 멀기도 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CNPLUS에서 두 가지 경고 신호를 발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대차 대조표를 보유한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에 더 관심이 있다면 지체 없이 순 현금 성장 주식 목록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