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Analysis
국내 제약업종의 주가수익비율 중앙값이 매우 비슷한 상황에서 동아에스티(KRX:170900) 의 주가매출비율(이하 "P/S") 이 1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P/S에 대한 합리적 근거가 없다면 투자자들은 분명한 기회 또는 잠재적 좌절을 간과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동아에스티의 최근 실적은 어떤 모습일까?
동아에스티는 최근 다른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매출 실적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P/S 비율이 하락하지 않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투자자들은 주가에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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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가 P/S 비율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업계와 비슷한 수준의 성장세를 보여야 합니다.
먼저 과거를 돌아보면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7.3%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의 매출도 단기적인 성과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28%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주주들은 아마도 중기적인 매출 성장률에 만족했을 것입니다.
미래로 눈을 돌려, 이 회사를 담당하는 6명의 애널리스트의 추정에 따르면 내년 매출 성장률은 마이너스 영역으로 접어들어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서 59%의 성장을 예상하는 것을 감안하면 실망스러운 결과입니다.
이를 고려할 때 동아에스티의 주가수익비율(P/S)이 동종업계와 비슷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동아에스티의 사업 전망이 턴어라운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애널리스트 집단은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매출 감소가 결국 주가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담한 사람만이 이러한 가격이 지속 가능하다고 가정할 것입니다.
최종 결론
주가매출비율만 가지고 주식을 매도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지만, 회사의 미래 전망을 파악하는 데는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동아에스티의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확인한 결과, 매출 감소 전망으로 인해 예상했던 것만큼 P/S가 낮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감안할 때, 매출 감소가 오랫동안 긍정적인 센티멘트를 지지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현재 P/S는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수익 감소가 주가 하락의 형태로 현실화된다면 주주들은 압박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중요한 위험 요소가 회사의 대차 대조표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동아에스티에 대한무료 대차대조표 분석에서 이러한 주요 요인 중 몇 가지를 간단히 체크해 보세요.
물론 수익성이 높고 수익이 크게 성장한 기업은 일반적으로 더 안전한 투자처입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주가수익비율을 가지고 있고 수익이 크게 성장한 다른 기업들에 대한 이 무료 자료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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