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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코스닥:307750)은 너무 많은 부채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Published
KOSDAQ:A307750

어떤 사람들은 부채가 아닌 변동성이 투자자로서 위험을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지만 워렌 버핏은 '변동성은 위험과 동의어가 아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따라서 특정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할 때 부채를 고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부채가 너무 많으면 회사가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많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국전약품(코스닥:307750)도 부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질문은 그 부채가 얼마나 많은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부채는 언제 문제가 될까?

부채 및 기타 부채는 기업이 잉여 현금 흐름으로 또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자본을 조달하여 이러한 의무를 쉽게 이행할 수 없을 때 위험해집니다. 궁극적으로 회사가 부채 상환에 대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주주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자주 발생하지만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는 회사가 재무제표를 개선하기 위해 주식을 헐값에 발행하여 주주를 영구적으로 희석시켜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부채는 비즈니스, 특히 자본이 많이 필요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부채 수준을 고려할 때 첫 번째 단계는 현금과 부채를 함께 고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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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제약은 얼마나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습니까?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2024년 3월 말 기준 국전약품의 부채는 774억 원으로 1년 전의 642억 원보다 증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하지만 현금도 585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순부채는 189억 원입니다.

코스닥:A307750 부채비율 2024년 8월 7일 부채 내역

국전약품의 대차대조표는 얼마나 건전할까?

가장 최근 대차대조표를 보면 국전약품은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037억 원, 그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276억 원에 달합니다. 이를 상쇄할 수 있는 현금 585억 원과 12개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미수금 342억 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총 부채는 현금과 단기 채권을 합친 것보다 386억 원 더 많습니다.

국전약품의 시가총액이 2,226억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부채가 큰 위협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므로 재무제표의 건전성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익 대비 부채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두 가지 주요 비율을 사용합니다. 첫 번째는 순부채를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이고, 두 번째는 이자 및 세금 전 영업이익(EBIT)이 이자 비용(또는 줄여서 이자 커버)을 몇 배로 충당하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이 접근법의 장점은 부채의 절대적인 양(EBITDA 대비 순부채)과 부채와 관련된 실제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 비율)을 모두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국전약품의 EBITDA 대비 순부채 배수는 2.0으로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이지만, 이자보상배율은 1.1로 낮은 편입니다. 이는 회사가 위험하다고 여겨져 높은 이자를 지불하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어느 쪽이든 이 주식이 의미 있는 레버리지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국전제약이 지난 12개월 동안 EBIT를 32% 성장시켰고, 이러한 성장은 부채를 더 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부채를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분명히 집중해야 할 영역입니다. 하지만 부채를 완전히 분리해서 볼 수는 없습니다. 국전약품은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익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장기 수익 추이 그래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고려 사항도 중요한데, 기업은 서류상의 이익으로는 부채를 갚을 수 없고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EBIT가 그에 상응하는 잉여현금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명확히 살펴봐야 합니다. 지난 3년 동안 국제약품의 잉여현금흐름은 총액 기준으로 상당히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성장을 위한 지출의 결과일 수도 있지만, 부채가 훨씬 더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견해

국전약품의 EBIT를 잉여현금흐름으로 전환하는 능력이나 이자 커버리지 모두 부채를 더 감당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국전약품이 EBIT를 쉽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위에서 언급 한 모든 각도를 살펴보면 국제약품은 부채로 인해 다소 위험한 투자로 보입니다. 성과가 나면 주가 수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리스크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부채 리스크는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대차대조표를 통해 부채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 위험이 대차 대조표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국전제약에 투자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두 가지 경고 신호 (하나는 매우 중요합니다!)를 발견했습니다.

물론 부채 부담 없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순현금 성장주 독점 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