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은 '변동성은 위험과 동의어와는 거리가 멀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따라서 특정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할 때 부채를 고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부채가 너무 많으면 회사가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S.Biomedics Co.(코스닥:304360)는 대차 대조표에 부채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질문은 그 부채가 얼마나 많은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부채는 언제 위험할까?
부채는 기업이 새로운 자본이나 잉여 현금 흐름으로 부채를 갚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까지 기업을 지원합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실패한 기업이 은행에 의해 무자비하게 청산되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빚을 진 기업이 대출 기관으로부터 헐값에 자본을 조달하도록 강요받아 주주가 영구적으로 희석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부채는 비즈니스, 특히 자본이 많이 필요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부채 수준을 검토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 수준을 함께 고려합니다.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순부채는 얼마인가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2024년 12월 기준 에스바이오메딕스의 부채는 1년 전 104억 원에서 177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상쇄하기 위해 239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62억 6,600만 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스바이오메딕스의 대차 대조표는 얼마나 건전할까요?
가장 최근 대차대조표를 보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18억 원, 그 이후에는 145억 원의 부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현금 239억 원과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매출채권이 20억 5천만 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총 부채는 단기 유동 자산과 거의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에스바이오메딕스의 규모를 고려할 때 유동자산과 총부채의 균형이 잘 잡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754억 원 규모의 이 회사가 현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재무제표를 모니터링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목할 만한 부채에도 불구하고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부채가 많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차대조표는 부채를 분석할 때 집중해야 할 영역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부채를 완전히 분리해서 볼 수는 없습니다. 부채를 상환하려면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익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장기 수익 추세를 보여주는 이 그래프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2개월 동안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수익은 보고하지 않았지만, 4.8%의 수익률인 140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장률은 다소 느린 편이지만,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유형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얼마나 위험할까요?
통계적으로 보면 손실을 보는 회사가 돈을 버는 회사보다 더 위험합니다. 실제로 지난 12개월 동안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EBIT) 라인에서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실제로 그 기간 동안 52억 원의 현금을 소진하고 67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차대조표에 62억 6,600만 원이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정도면 현재 속도로라면 최소 2년 동안은 성장을 위한 지출을 계속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요약하면, 잉여 현금 흐름이 없는 상황에서 상당히 위험해 보이기 때문에 다소 회의적입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곳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모든 회사는 대차대조표 외부에 존재하는 위험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S.Biomedics 에서 발견한 경고 신호 1가지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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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평가는 복잡하지만, 저희는 이를 단순화하고자 합니다.
공정가치 추정치, 잠재적 위험, 배당금, 내부자 거래 및 재무 상태를 포함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 S.Biomedics 의 저평가 또는 고평가 여부를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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