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Analysis

한국알리코제약(코스닥:260660)이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KOSDAQ:A260660

전설적인 펀드 매니저인 리 루(찰리 멍거가 후원하는)는 '가장 큰 투자 위험은 가격 변동성이 아니라 영구적인 자본 손실이 발생할지 여부'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머니는 기업의 위험도를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파산과 관련된 부채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알리코제약(한국알리코제약주식회사)( 코스닥:260660)의 경우, 부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코스닥:260660)는 사업에서 부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채가 주주들에게 문제가 될까요?

부채는 왜 위험을 가져올까요?

부채는 기업이 신규 자본이나 잉여 현금 흐름으로 부채를 갚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까지 기업을 지원합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실패한 기업이 은행에 의해 무자비하게 청산되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빚을 진 기업이 대출 기관으로부터 헐값에 자본을 조달하도록 강요받아 주주가 영구적으로 희석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채는 희석을 대체함으로써 높은 수익률로 성장에 투자할 자본이 필요한 기업에게 매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부채 수준을 검토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 수준을 함께 고려합니다.

한국알리코제약에 대한 최신 분석 보기

한국알리코제약의 부채는 얼마나 될까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2024년 9월 기준 한국알리코제약의 부채는 1년 전 371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현금도 150억 원이 있었기 때문에 순부채는 304억 원입니다.

코스닥:A260660 부채비율 2025년 2월 24일 현재

한국알리코제약의 대차 대조표는 얼마나 튼튼합니까?

최근 보고된 대차 대조표에 따르면, 한국알리코제약은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653억 원, 12개월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53억 원입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현금 150.0억 원과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매출채권 248억 원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채가 현금과 (단기) 매출채권의 합계보다 407억 원 더 많습니다.

이는 시가총액 614억 원에 비해 엄청난 레버리지입니다. 대출 기관이 재무제표 개선을 요구할 경우 주주들은 심각한 지분 희석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차대조표를 통해 부채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부채를 완전히 분리해서 볼 수는 없습니다. 한국알리코제약은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채를 고려할 때는 수익 추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화형 스냅샷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작년에 한국알리코제약은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손실이 발생했으며, 실제로 매출은 2.3% 감소한 1,830억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우리는 성장세를 보고 싶습니다.

주의 사항

중요한 점은 한국알리코제약이 작년에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영업이익(EBIT) 손실이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EBIT 손실은 무려 93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수치를 보고 대차대조표의 현금 대비 부채를 떠올려보면, 이 회사가 부채가 있다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개선될 수 있겠지만, 솔직히 대차대조표가 균형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150억 원의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이 발생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한마디로 매우 위험한 주식입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모든 기업에는 대차대조표 외부에 존재하는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실례로 한국알리코제약에 대해 알아야 할 두 가지 경고 신호를 발견했으며, 그 중 하나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말하고 끝낼 때 때로는 부채가 필요 없는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지금 바로 순부채가 전혀 없는 성장주 목록을 100%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