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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KRX :251270)은 너무 많은 부채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Published
KOSE:A251270

하워드 막스는 주가 변동성에 대해 걱정하기보다는 '영구적인 손실 가능성이 내가 걱정하는 위험이며, 내가 아는 모든 실제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위험'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잘 표현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머니는 기업의 위험도를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파산과 관련된 부채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고있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넷마블(KRX:251270)이 부채를 안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그 부채가 얼마나 많은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부채는 언제 문제가 될까?

부채는 기업이 새로운 자본이나 잉여 현금 흐름으로 부채를 갚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까지 기업을 지원합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실패한 기업이 은행에 의해 무자비하게 청산되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그러나 더 빈번하게 (그러나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는 기업이 재무제표를 보강하기 위해 주식을 헐값에 발행하여 주주를 영구적으로 희석시켜야 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상황은 회사가 부채를 합리적으로 잘 관리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관리하는 경우입니다. 기업의 부채 사용에 대해 생각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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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얼마나 많은 부채를 보유하고 있나요?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넷마블의 부채는 2024년 3월 기준 2.08조 원으로 1년 전의 2.28조 원보다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상쇄하는 8,243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순부채는 약 1.25조 원입니다.

KOSE:A251270 2024년 7월 14일 부채/자본 내역

넷마블의 대차대조표는 얼마나 건전할까?

최근 보고된 재무제표에 따르면 넷마블은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79조 원, 12개월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36조 원입니다. 이러한 부채를 상쇄하기 위해 8,243억 원의 현금과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2,700억 원 상당의 미수금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채가 현금과 (단기) 매출채권의 합계보다 2.06조 원 더 많습니다.

넷마블의 시가총액은 5.19조 원으로, 필요하다면 현금을 조달하여 재무제표를 개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채를 희석하지 않고 관리할 수 있을지는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곳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향후 넷마블의 수익성이 향후 대차대조표를 강화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궁금하다면 애널리스트들의 수익 예측에 대한 무료 보고서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2개월 동안 넷마블은 상각전영업이익(EBIT) 수준에서 적자를 기록했고, 매출은 6.0% 감소한 2조 5,000억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우리가 기대했던 결과가 아닙니다.

주의할 점

중요한 것은 넷마블이 작년에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영업이익(EBIT) 손실이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EBIT 손실은 640억 원에 달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부채와 함께 고려하면 넷마블이 이렇게 많은 부채를 사용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재무제표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긴장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년에 490억 원의 현금을 소진한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해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넷마블처럼 리스크가 큰 기업일수록 장기적인 이익과 매출 추이를 주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클릭하면 이익, 매출 및 영업 현금 흐름에 대한 대화형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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