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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코스닥:099430)의 실적 호조를 평가할 때 필요한 추가 고려 사항

KOSDAQ:A09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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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코스닥:099430)가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정체되어 있습니다. 이는 주주들이 몇 가지 우려스러운 요인을 발견했기 때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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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A099430 2024년 3월 26일 수익 및 매출 내역

바이오 플러스의 수익 대비 현금 흐름 살펴보기

많은 투자자들이 현금 흐름의 발생률에 대해 들어 보지 못했지만 실제로는 주어진 기간 동안 회사의 이익이 잉여 현금 흐름 (FCF)에 의해 얼마나 잘 뒷받침되는지를 나타내는 유용한 척도입니다. 발생 비율을 구하려면 먼저 한 기간의 이익에서 FCF를 뺀 다음 이 수치를 해당 기간의 평균 영업 자산으로 나눕니다. 현금 흐름에서 발생 비율을 '비FCF 이익 비율'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발생 비율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회사가 이익보다 더 많은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좋은 것입니다. 일정 수준의 비현금성 이익을 나타내는 양수 발생률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높은 발생률은 서류상 이익이 현금 흐름과 일치하지 않음을 나타내므로 나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Lewellen과 Resutek의 2014년 논문을 인용하자면, "발생률이 높은 기업은 향후 수익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2023년 12월까지 바이오 플러스의 발생주의 비율은 0.43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는 향후 수익성에 좋지 않은 징조입니다. 실제로 이 기간 동안 바이오플러스는 잉여현금흐름을 전혀 창출하지 못했습니다. 256억 원의 이익을 보고했지만, 잉여현금흐름을 살펴보면 실제로는 작년에 13억 원을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오플러스가 1년 전에는 67억 원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했으니 적어도 과거에는 흑자를 낸 적이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참고: 투자자는 항상 대차대조표의 건전성을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바이오 플러스의 대차대조표 분석으로 이동합니다.

바이오 플러스의 수익 성과에 대한 우리의 견해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일부 투자자가 우려할 수 있는 잉여현금흐름이 뒷받침되지 않은 바이오 플러스의 수익이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는 바이오 플러스의 기본 수익력이 법정 이익보다 낮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보유자들은 작년에 20%의 주당순이익 성장이라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수 있습니다. 물론 수익 분석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불과하며 마진, 예상 성장률, 투자 수익률 등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에 대해 더 많은 분석을 하고 싶다면 관련된 위험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오 플러스는 투자 분석에서 두 가지 경고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 하나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노트에서는 바이오 플러스의 수익의 본질을 밝히는 한 가지 요소만 살펴봤습니다. 그러나 사소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면 항상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은 높은 자기자본 수익률을 기업 경제가 좋다는 지표로 간주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돈을 따라다니며' 내부자가 매수하는 주식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약간의 조사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높은 자기자본 수익률을 자랑하는 무료 기업 모음이나 내부자가 매수하는 주식 목록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가치 평가는 복잡하지만, 저희는 이를 단순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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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Wall St의 이 기사는 일반적 성격의 글입니다. 편향되지 않은 방법론을 사용하여 과거 데이터와 애널리스트의 예측에 기반한 논평을 제공하며, 재정적 조언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또한 주식 매수 또는 매도를 추천하지 않으며, 사용자의 목표나 재무 상황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펀더멘털 데이터에 기반한 장기적 관점의 분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당사의 분석에는 가격에 민감한 최신 기업 발표나 정성적 자료가 고려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Simply Wall St는 언급된 주식에 대해 어떠한 포지션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