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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KRX :066570)의 부채 부담이 의미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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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E:A066570

데이비드 이븐은 '변동성은 우리가 걱정하는 리스크가 아니다'라고 잘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자본의 영구적인 손실을 피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특정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할 때 부채를 고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부채가 너무 많으면 회사가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KRX:066570)는 사업에서 부채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 부채가 회사를 위험하게 만드는지 여부입니다.

부채는 왜 위험을 초래할까요?

부채는 기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이지만, 기업이 대출 기관을 갚을 능력이 없다면 부채는 대출 기관의 자비에 따라 존재합니다. 궁극적으로 회사가 부채 상환에 대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주주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일반적인(그러나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상황은 회사가 부채를 통제하기 위해 저렴한 주가로 주주를 희석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희석을 대체함으로써 부채는 높은 수익률로 성장에 투자할 자본이 필요한 기업에게 매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얼마나 많은 부채를 사용하는지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LG전자에 대한 최신 분석 보기

LG전자는 얼마나 많은 부채를 보유하고 있나요?

아래 그래픽을 클릭하면 과거 수치를 확인할 수 있지만, 2024년 6월 현재 LG전자의 부채는 14조 원으로 1년 동안 13조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8.73조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순부채는 약 5.56조 원입니다.

KOSE:A066570 2024년 9월 21일 부채/자본 내역

LG전자의 대차대조표는 얼마나 튼튼할까요?

최신 대차대조표 데이터를 확대하면 LG전자의 12개월 이내 만기 부채가 24조 원, 그 이후 만기 부채가 14조 원에 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현금 8.73조 원과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매출채권 10조 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채가 현금과 단기 채권을 합친 것보다 19조 원 더 많습니다.

이 결손금이 이 회사의 시가총액인 19조 원을 초과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차대조표를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회사가 재무제표를 빠르게 정리해야 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주주들의 지분율이 크게 희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의 수익 대비 부채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순부채를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과 이자 및 세금 전 영업이익(EBIT)을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으로 나눈 값으로 순부채를 계산합니다. 따라서 감가상각비 및 상각비 포함 여부와 관계없이 수익 대비 부채를 고려합니다.

LG전자의 순부채는 EBITDA의 0.77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자비용은 36.6배에 달해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끼리가 쥐에게 위협받는 것보다 부채가 더 위협적이지 않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좋은 신호는 LG전자가 12개월 동안 EBIT를 26% 증가시켜 부채 상환을 더 쉽게 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부채를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분명히 집중해야 할 영역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LG전자가 향후 대차대조표를 강화할 수 있을지는 미래 수익성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애널리스트의 수익 예측을 보여주는무료 보고서를 확인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기업은 회계 이익이 아닌 현금으로만 부채를 갚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논리적인 단계는 실제 잉여현금흐름과 일치하는 EBIT의 비율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지난 3년 동안 LG전자의 잉여현금흐름은 EBIT의 3.9%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이러한 낮은 현금 전환 수준은 부채를 관리하고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약화시킵니다.

우리의 견해

LG전자의 EBIT를 잉여현금흐름으로 전환하는 방식은 우리를 긴장하게 합니다. 이자 커버리지와 EBIT 성장률 모두 고무적인 신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측면을 고려할 때 LG전자는 부채로 인해 다소 위험한 투자처로 보입니다. 레버리지가 자기자본 수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가는 주당 순이익을 따르는 경향이 있으므로 LG전자에 관심이 있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주당 순이익의 대화형 그래프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부채 부담 없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순현금 성장주 독점 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