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내구소비재 업종의 주가수익비율 중앙값이 0.5배 정도로 비슷한 상황에서 드림어스컴퍼니(코스닥:060570)의 주가매출액비율(이하 "P/S")이 0.6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뚜렷한 기회를 놓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실수를 할 수 있으므로 설명 없이 단순히 P/S를 무시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드림어스의 최근 실적은 어떤 모습인가요?
예를 들어, 최근 드림어스의 매출 감소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 가지 가능성은 투자자들이 회사가 가까운 미래에 더 넓은 산업에 부합 할 수있을만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P/S가 적당하다는 것입니다. 회사가 마음에 드신다면, 적어도 이 경우라면 주가가 좋지 않을 때 주식을 매수할 수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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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와 같은 P/S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회사의 성장이 업계를 면밀히 추적하고 있을 때입니다.
먼저 지난해 드림어스의 매출 성장률을 살펴보면 7.8%의 실망스러운 감소를 기록해 기대에 부풀어 있을 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3년 전보다 총 13%나 증가했는데, 이는 초기 성장세 덕분입니다. 따라서 주주들은 이 추세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랐겠지만, 중기적인 매출 성장률에 대략적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나머지 업계도 내년에 5.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회사의 최근 중기 연평균 성장률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이 정보를 통해 드림어스가 업계와 상당히 유사한 주가순자산비율(P/S)로 거래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향후에도 평균 성장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적당한 금액만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드리머스의 P/S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주가매출비율의 힘은 주로 가치평가 수단이라기보다는 현재 투자자의 심리와 미래 기대치를 측정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드림어스의 3년 매출 추세가 현재 업계 기대치와 유사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드림어스의 주가매출비율이 상승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수익 추세가 업계 전망과 거의 일치하는 현재, 주주들은 회사의 향후 수익 전망에 큰 놀라움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최근의 중기 매출 추세가 지속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주가가 어느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항상 존재하는 투자 위험의 유령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는 드리머스에 대해 1가지 경고 신호를 확인했으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 과정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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