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은 '변동성은 위험과 동의어와는 거리가 멀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기업이 무너지면 부채가 수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업의 대차대조표를 살펴볼 때 위험도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LS에코에너지 ( 주) (KRX:229640)의 재무제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KRX:229640)는 사업에서 부채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질문은 그 부채가 얼마나 많은 위험을 초래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부채는 왜 위험을 초래할까요?
부채는 기업의 성장을 돕는 도구이지만, 기업이 대출 기관에 상환할 능력이 없다면 부채는 대출 기관의 자비에 따라 존재합니다. 궁극적으로 회사가 부채 상환에 대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주주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는 회사가 재무제표를 개선하기 위해 주식을 헐값에 발행하여 주주를 영구적으로 희석시켜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많은 기업이 부정적인 결과 없이 성장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합니다. 기업이 얼마나 많은 부채를 사용하는지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LS에코에너지는 얼마나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나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2024년 6월 기준 LS에코에너지의 부채는 1,852억 원으로 1년 전의 1,603억 원에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상쇄할 수 있는 현금 243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순부채는 약 1,690억 원입니다.
LS에코에너지의 부채 현황 살펴보기
최근 보고된 재무제표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의 12개월 이내 만기 부채는 2859억 원, 12개월 이후 만기 부채는 743억 원입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243억 원의 현금과 1,617억 원의 미수금이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총 부채는 현금과 단기 채권을 합친 것보다 1,073억 원 더 많습니다.
LS에코에너지의 시가총액이 8,067억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부채가 큰 위협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재무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기업의 수익 대비 부채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순부채를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누고 이자 및 세금 전 영업이익(EBIT)을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으로 나눈 값으로 순부채를 계산합니다. 이 접근법의 장점은 부채의 절대적인 양(EBITDA 대비 순부채)과 해당 부채와 관련된 실제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 비율)을 모두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LS에코에너지의 EBITDA 대비 부채 비율은 3.2배, 이자보상배율은 5.0배입니다. 이를 종합하면 부채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현재의 레버리지를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LS에코에너지의 EBIT가 지난 12개월 동안 85% 증가하며 비 온 뒤의 대나무처럼 급상승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덕분에 부채 관리가 더 쉬워질 것입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향후 수익이 LS에코에너지가 향후에도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애널리스트의 수익 예측을 보여주는 이 무료 보고서를 확인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기업은 부채를 갚기 위해 잉여 현금 흐름이 필요하며, 회계상의 이익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논리적인 단계는 실제 잉여 현금 흐름과 일치하는 EBIT의 비율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지난 3년을 고려할 때 LS에코에너지는 전반적으로 현금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기업의 부채는 일반적으로 더 비싸고, 거의 항상 더 위험합니다. 주주들은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라야 합니다.
우리의 견해
분석 결과, LS에코에너지의 EBIT 성장률은 부채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신호로 보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다른 요인들은 그다지 고무적이지 않습니다. 특히 EBIT를 잉여현금흐름으로 환산하면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 모든 데이터를 살펴보면 LS에코에너지의 부채 수준에 대해 다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부채가 자기자본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부채가 증가하지 않도록 주주들이 부채 수준을 면밀히 주시할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확실한 출발점입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 위험이 대차대조표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LS에코에너지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두 가지 경고 신호 (하나는 다소 불쾌한 신호 )를 확인했습니다.
결국, 순부채가 없는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특별 목록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모두 수익 성장 실적이 있는 기업 ).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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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