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KRX:052690)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28%나 하락하며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30일 동안 주가가 21% 하락하면서 주주들에게 힘든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주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한전건설의 주가수익비율(이하 'P/E')은 48.2배로, 절반 가량의 기업이 10배 미만이고 심지어 6배 미만도 흔한 국내 시장에 비하면 여전히 강한 매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P/E가 높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최근 한전건설의 실적 성장세는 다른 기업들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범한 실적 흐름이 긍정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P/E 하락을 막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존 주주들은 주가의 생존 가능성에 대해 다소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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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건설사처럼 가파른 주가수익비율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회사의 성장이 시장을 확실히 능가하는 궤도에 올랐을 때입니다.
지난 1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1년 전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3년 동안의 주당순이익(EPS)은 288%라는 놀라운 상승률을 보였는데, 이는 단기적인 성과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수치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기간 동안 회사가 수익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망을 살펴보면, 내년에는 5명의 애널리스트가 예상한 대로 4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나머지 시장은 33%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눈에 띄게 덜 매력적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한전건설의 주가수익비율(P/E)이 다른 기업들보다 높은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러한 높은 미래 성장성을 예상하고 주가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테이크아웃
한국전력공사의 주가는 하락했지만, 주가수익비율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의 힘은 주로 가치평가 수단이라기보다는 현재의 투자자 심리와 미래 기대치를 가늠하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한국전력기술의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살펴본 결과, 우수한 실적 전망이 높은 P/E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주주들은 미래 수익이 위협받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P/E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주가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회사의 대차 대조표는 리스크 분석의 또 다른 핵심 영역입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대한무료 대차대조표 분석을 통해 6가지 간단한 점검을 통해 문제가 될 수 있는 리스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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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