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KRX:047040)의 최근 실적 호조는 주가를 움직이는 데 큰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법정 이익 이상의 것을 바라보며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신경을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우건설의 수익 확대하기
재무 전문가라면 이미 알고 있듯이 현금 흐름에서 발생 비율은 회사의 잉여 현금 흐름 (FCF)이 이익과 얼마나 잘 일치하는지 평가하는 핵심 척도입니다. 발생 비율은 특정 기간의 이익에서 FCF를 차감하고 그 결과를 해당 기간 동안 회사의 평균 영업 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 현금 흐름에서 발생 비율을 '비FCF 이익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실제로 기업의 발생 비율이 마이너스이면 좋은 것이고, 발생 비율이 플러스이면 나쁜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양수 발생률을 걱정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발생률이 다소 높은 경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높은 발생률은 단기 수익에 좋지 않은 신호라는 학술적 증거가 있습니다.
2023년 12월까지 대우건설의 발생주의 비율은 0.35입니다. 따라서 대우건설의 잉여현금흐름이 법정 이익에 훨씬 못 미친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으며, 이는 후자에 큰 비중을 두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대우건설은 위에서 언급한 5,117억 원의 이익에도 불구하고 9,360억 원의 잉여현금흐름이 유출되어 실제로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작년에도 대우건설의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였기 때문에 주주들이 9,360억 원의 유출로 인해 불편을 느꼈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수익성 측면에서 어떤 전망을 내놓고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여기를 클릭하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바탕으로 한 미래 수익성을 보여주는 대화형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의 수익성에 대한 우리의 견해
앞서 분명히 밝혔듯이 대우건설이 작년의 이익을 잉여현금흐름으로 뒷받침하지 못했다는 점이 다소 우려스럽습니다. 결과적으로 대우건설의 기저 수익력이 법정 이익보다 낮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지난 3년간 주당순이익 성장률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점입니다. 결국 대우건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위의 요소들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주식을 분석할 때는 관련된 위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모든 회사에는 리스크가 있으며, 대우건설에 대해 알아야 할 경고 신호 1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오늘은 대우건설 수익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단일 데이터 포인트를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세세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면 항상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높은 자기자본이익률을 우량 기업의 좋은 신호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높은 자기자본 수익률을 자랑하는 기업의 무료 컬렉션이나 내부자가 매수하는 주식 목록을 참조해 보세요.
가치 평가는 복잡하지만, 저희는 이를 단순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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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