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업종의 주가수익비율 중앙값이 1배 정도인데 두산에너시스(KRX:034020)의 0.6배라는 주가매출비율(이하 "P/S")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뚜렷한 기회를 놓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실수를 할 수 있으므로 설명 없이 단순히 P/S를 무시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순자산비율은 주주에게 어떤 의미인가?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대부분의 다른 기업들보다 매출 성장률이 낮기 때문에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무적이지 않은 매출 실적이 긍정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여 P/S 비율이 하락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종류의 성장 프로필을 가진 회사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애널리스트들이 두산에너버리의 미래를 업계와 비교하여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무료 보고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두산에너빌리티의 매출 성장 추세는 어떻게 될까요?
두산에너빌리티와 같은 P/S 비율이 합리적인 것으로 간주되려면 회사가 업계와 일치해야 한다는 가정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작년에는 회사의 수익이 23%라는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지난 12개월간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도 3년 전보다 총 38%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주주들은 이러한 중기적인 매출 성장률을 분명히 환영했을 것입니다.
전망으로 돌아가서, 향후 3년간은 회사를 지켜보는 네 명의 애널리스트가 예상한 대로 연간 4.5%의 성장을 기록할 것입니다. 업계가 연간 23%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보다 낮은 매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감안할 때 두산에너버리의 주가수익비율(P/S)이 동종업계와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 회사의 많은 투자자들은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하는 것보다 덜 약세인 것으로 보이며, 지금 당장 주식을 처분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수준의 매출 성장은 결국 주가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가격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최종 결론
주가매출비율만으로 주식 매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지만, 회사의 미래 전망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버리의 매출 성장률 추정치가 산업 전반에 비해 상당히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순자산비율에서 거래되는 것이 예상외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예상되는 미래 수익이 오랫동안 긍정적인 심리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P/S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주가매출비율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중요한 위험 요소가 회사의 대차 대조표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무료 대차대조표 분석을 통해 6가지 간단한 체크를 통해 주요 리스크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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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