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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건설 (KRX :006360)은 많은 부채를 사용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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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의 찰리 멍거가 후원하는 외부 펀드 매니저인 리 루는 '가장 큰 투자 위험은 가격 변동성이 아니라 영구적인 자본 손실이 발생할지 여부'라는 말에 뼈를 깎는 반박을 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위험도를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파산과 관련된 부채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스마트 머니는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GS건설(KRX:006360)이 사업에서 부채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채가 주주들에게 문제가 될까요?

부채는 언제 위험할까?

일반적으로 부채는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거나 자체 현금 흐름으로 쉽게 갚을 수 없을 때만 진짜 문제가 됩니다. 궁극적으로 회사가 부채 상환에 대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주주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는 회사가 재무제표를 보강하기 위해 주식을 헐값에 발행하여 주주를 영구적으로 희석시켜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부채의 긍정적인 측면은 특히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할 수 있는 능력으로 회사의 희석을 대체할 때 저렴한 자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채 수준을 검토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 수준을 함께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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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얼마나 많은 부채를 보유하고 있나요?

아래 차트를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는데, 2024년 6월 GS건설의 부채는 5조 5,100억 원으로 전년과 거의 동일합니다. 하지만 2.38조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순부채는 3.13조 원으로 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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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E:A006360 2024년 11월 12일 부채/자본 내역

GS건설의 부채 현황 살펴보기

가장 최근 대차대조표를 보면 GS건설은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8.42조 원, 그 이후에도 4.15조 원의 부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현금은 2.38조 원,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미수금은 3.12조 원이었습니다. 따라서 부채가 현금과 (단기) 매출채권의 합계보다 7.07조 원 더 많습니다.

이 적자는 마치 인간 위에 우뚝 솟은 거인처럼 1.48조 원 규모의 회사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심의 여지없이 대차대조표를 면밀히 관찰할 것입니다. 결국 GS건설은 채권단이 상환을 요구할 경우 대규모 자본 재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의 순부채를 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과 이자-세금 차감 전 영업이익(EBIT)이 이자 비용을 얼마나 쉽게 감당할 수 있는지(이자 커버리지)를 계산해 수익력 대비 부채 부담을 측정합니다. 따라서 감가상각비 및 상각비 포함 여부와 관계없이 수익 대비 부채를 고려합니다.

GS건설의 주주들은 높은 순부채 대 EBITDA 비율(14.2)과 이자비용의 0.13배에 불과한 이자 커버리지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습니다. 즉, 부채 부담이 과중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위안이 되는 점은 GS건설이 지난 12개월 동안 작년 EBIT 손실을 190억 원의 이익으로 전환했다는 점입니다. 부채를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분명 집중해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향후 사업의 수익성에 따라 GS건설의 대차대조표가 개선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의 생각을 알고 싶으시다면 애널리스트의 수익 예측에 대한 이 무료 보고서를 읽어보시면 흥미로울 것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고려사항도 중요한데, 기업은 서류상의 이익만으로는 부채를 갚을 수 없고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EBIT)이 실제 잉여현금흐름으로 얼마나 전환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S건설은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현금을 소진했습니다. 이는 성장을 위한 지출의 결과일 수도 있지만, 부채를 훨씬 더 위험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견해

솔직히 말해서 GS건설의 EBIT를 잉여현금흐름으로 환산한 수치와 총부채를 관리해 온 실적을 보면 부채 수준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적어도 EBIT 성장률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는 GS건설의 부채가 너무 많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다소 리스크가 높은 종목이고, 피해야 할 종목이라고 생각하지만, 각자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부채를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분명 집중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모든 투자 위험이 대차대조표에 있는 것은 아니며, 대차대조표와는 거리가 멀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험은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든 회사에는 이러한 위험이 존재하며, GS건설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두 가지 경고 신호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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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

정보 KOSE:A00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