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은 '변동성은 위험과 동의어와는 거리가 멀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따라서 특정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할 때 부채를 고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부채가 너무 많으면 회사가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많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포스코퓨처엠 (주)도 마찬가지입니다.(KRX:003670)도 부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채가 주주들에게 문제가 될까요?
부채는 언제 위험할까?
부채 및 기타 부채는 기업이 잉여현금흐름으로 또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자본을 조달하여 그 의무를 쉽게 이행할 수 없을 때 위험해집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실패한 기업이 은행에 의해 무자비하게 청산되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그러나 더 흔하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운 시나리오는 낮은 가격으로 새로운 자기자본을 조달하여 주주를 영구적으로 희석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부채는 비즈니스, 특히 자본이 많이 필요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얼마나 많은 부채를 사용하는지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의 부채는 얼마인가요?
아래 그래픽을 클릭하면 과거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2023년 12월 기준 포스코퓨처엠의 부채는 2.90조 원으로 1년 동안 1.39조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현금 6,307억 원도 보유하고 있어 순부채는 2.27조 원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의 부채 현황 살펴보기
가장 최근 대차대조표를 보면 포스코퓨처엠은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40조 원, 그 이후에는 2.33조 원의 부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현금 6,307억 원과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미수금 7,803억 원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금과 단기 미수금을 합친 것보다 부채가 총 2조 3,100억 원 더 많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시가총액이 22조 원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부채가 큰 위협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재무제표의 건전성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익 대비 부채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순부채를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과 이자 및 세금 전 영업이익(EBIT)을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채의 절대적인 양과 부채에 대해 지불하는 이자율을 모두 고려할 수 있습니다.
1.0배의 낮은 이자보상배율과 13.1이라는 불안할 정도로 높은 EBITDA 대비 순부채 비율은 포스코퓨처엠에 대한 신뢰도를 한 방에 날려버렸습니다. 부채 부담도 상당합니다. 설상가상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2개월 동안 EBIT가 78%나 감소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이 같은 수익이 계속된다면 부채를 갚는 데 눈덩이처럼 불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채를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분명히 집중해야 할 영역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포스코퓨처엠의 미래 수익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차대조표를 강화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애널리스트의 수익 예측을 보여주는 이 무료 보고서를 확인해 보세요.
하지만 최종적인 고려사항도 중요한데, 기업은 서류상 이익으로 부채를 갚을 수 없고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EBIT가 그에 상응하는 잉여현금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명확히 살펴봐야 합니다. 지난 3년 동안 포스코퓨처엠은 많은 현금을 소진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조만간 이러한 상황이 반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이는 분명 부채 사용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견해
포스코퓨처엠의 상각전영업이익을 잉여현금흐름으로 전환한 것을 보면 주가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고, 상각전영업이익 증가율은 연중 가장 바쁜 밤에 텅 빈 식당 하나보다 더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총 부채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는 꽤 괜찮은 수준이라는 점은 고무적이었습니다. 저희는 포스코 퓨처엠이 대차대조표의 건전성을 고려할 때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배고픈 새끼 고양이가 주인의 어항에 빠지는 것처럼, 한 번 물면 두 번 부끄러워한다는 속담처럼 이 종목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대차대조표를 통해 부채에 대해 가장 많이 알게 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 위험이 대차대조표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포스코 퓨처엠에 대한 3가지 경고 신호 (2가지는 중요) 를 확인했습니다.
결국, 순부채가 없는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특별 목록 (모두 이익 성장 실적이 있는 기업)에 액세스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가치 평가는 복잡하지만, 저희는 이를 단순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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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