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을 위해 GS글로벌(KRX:001250)을 매수하고자 하는 독자는 배당 전 거래를 앞두고 있으므로 서둘러 움직여야 합니다. 배당 전일은 회사가 배당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 주주를 결정하는 날인 회사 기록일 1영업일 전입니다. 이 날짜 이후에 주식을 매수하면 기록일에 표시되지 않는 늦은 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배당 전일은 주의해야 할 중요한 날짜입니다. 즉, 1월 1일에 지급되는 배당금을 받으려면 2월 27일 이전에 GS글로벌의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회사의 다음 배당금은 주당 25.00원입니다. 작년에는 총 25.00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했습니다. 작년 배당금을 계산하면 현재 주가인 2700.00원 기준으로 GS글로벌의 후행 수익률은 0.9%입니다. 우리는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독자들은 항상 GS글로벌이 배당을 늘릴 수 있는지 또는 배당금이 삭감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배당은 일반적으로 회사 수익에서 지급됩니다. 회사가 이익보다 배당금을 더 많이 지급하면 배당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GS글로벌은 세후 이익의 4.7%만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낮은 수준이며 악재가 발생하더라도 충분한 여유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라도 배당금을 지급할 만큼 충분한 현금을 창출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배당금이 현금 흐름으로 충당되는지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GS글로벌은 작년에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지급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조합이며, 일회성에 그친다면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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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과 배당금이 성장하고 있나요?
주당 순이익이 개선되면 배당금을 늘리기가 더 쉽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성장 전망이 강한 기업이 최고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됩니다. 수익이 크게 떨어지면 배당금을 삭감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GS글로벌의 주당 순이익은 지난 5년간 매년 16%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GS글로벌은 작년에 시가총액의 5% 이상을 신주로 발행했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배당 전망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신주를 대량으로 발행하면서 배당금을 늘리려는 시도는 고대 그리스의 시시포스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데, 바위를 끊임없이 오르막길로 밀어 올리는 것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금이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평가하여 기업의 배당 성과를 평가합니다. GS글로벌의 배당금은 6년 전과 비교했을 때 사실상 제자리걸음입니다.
결론
투자자들은 다가오는 배당금을 위해 GS글로벌을 매수해야 할까요? 회사가 주당 순이익을 개선하는 동시에 낮은 비율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점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러나 현금 흐름의 불편할 정도로 높은 비율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배당 관점에서 GS글로벌을 좋아하기는 어렵습니다.
배당금만 보고 GS글로벌에 투자하고 싶은 유혹이 있지만, 항상 관련 리스크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GS글로벌에 투자하기 전에 고려할 것을 권장하는 경고 신호를 한 가지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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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