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프로바이오(코스닥:195990)의 주가매출비율(이하 "P/S") 3배는 국내 기계업종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0.9배 미만인 것을 고려하면 투자 기회가 좋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P/S가 상당히 높은 데에는 이유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유가 정당한지 확인하려면 추가 조사가 필요합니다.
앱프로바이오의 최근 실적은 어떤가요?
앱프로바이오의 최근 매출 성장은 놀랍지는 않더라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시장에서는 최근 매출 실적이 업계를 능가할 만큼 견조하다고 판단하여 주가순자산비율이 부풀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특별한 이유 없이 상당히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앱프로바이오에 대한 애널리스트 추정치는 없지만, 데이터가 풍부한 이 무료 비주얼라이제이션을 통해 회사의 수익, 매출 및 현금 흐름이 어떻게 누적되는지 살펴보세요.앱프로바이오의 수익 성장이 충분히 예측되나요?
앱프로바이오와 같은 P/S 비율이 합리적인 것으로 간주되려면 회사가 업계 평균을 훨씬 뛰어넘어야 한다는 가정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지난 한 해의 매출 성장률을 살펴보면 6.1%의 가치 있는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매출은 3년 전에 비해 총 36% 감소하여 실망스러운 수치입니다. 따라서 주주들은 중기적인 매출 성장률에 대해 실망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이러한 중기 매출 궤적을 업계 전반의 1년 성장률 전망치인 25%와 비교해보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감안할 때 앱프로바이오의 주가순자산비율(P/S)이 동종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최근의 저조한 성장률을 무시하고 회사의 사업 전망의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매출 추세가 지속되면 결국 주가에 큰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장 대담한 사람만이 이러한 가격이 지속 가능하다고 가정할 것입니다.
앱프로바이오의 주가수익비율에 대한 결론
주가매출비율만 가지고 주식 매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지만, 회사의 미래 전망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앱프로바이오를 조사한 결과, 중기적으로 매출이 감소하더라도 업계가 성장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만큼 낮은 주가순자산비율을 기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이 역성장하고 업계 전망치를 하회하는 것을 볼 때, 주가 하락 가능성이 매우 현실화되어 P/S가 다시 합리적 영역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중기 수익 추세가 계속된다면 주주들의 투자는 상당한 위험에 처하게 되고 잠재적 투자자들은 과도한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할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앱프로 바이오는 두 가지 경고 신호가 있으므로 항상 위험에 유의해야 합니다.
물론 수익이 크게 성장한 이력이 있는 수익성 있는 기업이 일반적으로 더 안전한 투자처입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주가수익비율을 가지고 있고 수익이 크게 성장한 다른 회사들의 무료 컬렉션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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