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석

강원에너지(코스닥:114190)는 부채 사용으로 위험을 감수한다.

KOSDAQ:A11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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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변동성은 위험과 동의어와는 거리가 멀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따라서 특정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할 때 부채를 고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부채가 너무 많으면 회사가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많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강원에너지 주식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코스닥:114190)는 부채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 부채가 회사를 위험하게 만드는지 여부입니다.

부채는 언제 문제가 되나요?

부채 및 기타 부채는 기업이 잉여 현금 흐름으로 또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자본을 조달하여 이러한 의무를 쉽게 이행할 수 없을 때 위험해집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실패한 기업이 은행에 의해 무자비하게 청산되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그러나 더 빈번하게 (그러나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는 기업이 재무제표를 보강하기 위해 주식을 헐값에 발행하여 주주를 영구적으로 희석시켜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많은 기업이 부정적인 결과 없이 성장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합니다. 기업이 얼마나 많은 부채를 사용하는지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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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너지의 부채는 얼마인가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2024년 3월 기준 강원에너지의 부채는 1년 전 255억 원에서 717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현금도 210억 원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순부채는 507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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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A114190 부채비율 2024년 7월 22일 부채 내역

강원에너지의 대차 대조표는 얼마나 튼튼한가?

최근 보고된 대차 대조표에 따르면, 강원에너지는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908억 원, 12개월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209억 원입니다. 반면에 현금 210억 원과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매출채권이 668억 원이었습니다. 따라서 부채가 현금과 단기 채권을 합친 것보다 239억 원 더 많습니다.

물론 강원에너지의 시가총액이 3,495억 원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채는 관리 가능한 수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므로 재무제표의 건전성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부채를 이자, 세금, 감가상각,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과 이자 및 세금 전 영업이익(EBIT)이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을 얼마나 쉽게 충당하는지 계산하여 기업의 수익력 대비 부채 부담을 측정합니다. 이 접근법의 장점은 부채의 절대적인 양(EBITDA 대비 순부채)과 해당 부채와 관련된 실제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 비율)을 모두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강원에너지의 부채는 EBITDA의 4.8배, 이자보상배율은 3.2배에 달합니다. 이를 종합하면 부채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는 않지만 현재의 레버리지를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강원에너지가 작년에 EBIT를 197% 성장시키며 젊은이들의 이상주의처럼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수익 추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부채 부담은 훨씬 더 관리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부채를 완전히 분리해서 볼 수는 없습니다. 강원에너지는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익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장기 수익 추세를 보여주는 이 그래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은 회계 이익이 아닌 실제 현금으로만 부채를 갚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EBIT가 그에 상응하는 잉여현금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명확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강원에너지는 전체적으로 상당한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을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조만간 이러한 상황이 반전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이는 분명 부채 사용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견해

강원에너지의 EBIT를 잉여현금흐름으로 환산한 수치와 순부채를 EBITDA로 환산한 수치는 분명 부담스러운 수치입니다. 그러나 EBIT 성장률은 매우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느 정도 회복력을 시사합니다. 위에서 언급 한 모든 각도를 살펴보면 강원에너지는 부채로 인해 다소 위험한 투자로 보입니다. 성과가 나면 주가 수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리스크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부채 리스크는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부채를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분명히 집중해야 할 영역입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 위험이 대차 대조표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강원에너지는 3가지 경고 신호 (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2가지 경고 신호 )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부채 부담 없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순 현금 성장 주식 독점 리스트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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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