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Analysis
우원개발 (코스닥:046940)의 최근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큰 주가 변동은 없었다.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약한 이익 수치와 함께 숫자의 다른 근본적인 약점을 인식해야한다고 제안합니다.
우원개발의 수익 대비 현금 흐름 살펴보기
재무 전문가라면 이미 알고 있듯이 현금 흐름에서 발생하는 비율은 회사의 잉여 현금 흐름 (FCF)이 이익과 얼마나 잘 일치하는지 평가하는 핵심 척도입니다. 발생 비율을 구하려면 먼저 한 기간의 수익에서 FCF를 뺀 다음 이 수치를 해당 기간의 평균 영업 자산으로 나눕니다. 이 비율은 회사의 이익이 FCF를 얼마나 초과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실제로 회사의 발생 비율이 음수이면 좋은 것으로 간주되지만, 발생 비율이 양수이면 나쁜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양수 발생률을 걱정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발생률이 다소 높은 경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Lewellen과 Resutek의 2014년 논문을 인용하자면, "발생률이 높은 기업은 향후 수익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2024년 3월까지 12개월 동안 우원개발은 0.22의 발생주의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안타깝게도 잉여현금흐름이 보고된 이익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17억 원의 이익을 보고했지만, 잉여현금흐름을 살펴보면 실제로는 지난해 190억 원을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1년 전 잉여현금흐름이 82억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우원개발은 적어도 과거에는 플러스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주들에게 좋은 소식은 지난해 우원개발의 이익잉여금 발생비율이 훨씬 좋았기 때문에 올해 부진한 수치는 단순히 이익과 FCF가 단기적으로 불일치한 경우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그렇다면 주주들은 올해 이익 대비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해야 합니다.
참고: 투자자는 항상 대차대조표의 건전성을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우원개발의 대차대조표 분석으로 이동합니다.
우원개발의 수익 성과에 대한 우리의 견해
우원개발의 지난 12개월 동안의 현금창출비율은 현금 전환이 이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우원개발의 수익에 대한 우리의 관점에서 볼 때 부정적입니다. 따라서 우원개발의 실제 기저 수익력은 실제로 법정 이익보다 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12개월 동안 주당순이익은 감소했습니다. 물론 우원개발의 수익 분석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불과하며 마진, 예상 성장률, 투자 수익률 등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에 대해 더 많은 분석을 하고 싶다면 관련된 리스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우원개발에는 여러분이 알아야 할 4가지 경고 신호 (무시해서는 안 되는 2가지경고 신호 도 있습니다)가 있습니다.
오늘은 우원개발의 수익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하나의 데이터 포인트를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세세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으면 좋은 기업이라는 좋은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조사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높은 자기자본 수익률을 자랑하는 무료 기업 모음이나 내부자 지분이 많은 주식 목록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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