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석

한국부품소재(코스닥:024880)의 부채 부담이 의미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KOSDAQ:A02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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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부채가 아닌 변동성이 투자자로서 위험을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지만 워렌 버핏은 '변동성은 위험과 동의어와는 거리가 멀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기업이 무너지면 부채가 수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업의 대차대조표를 통해 위험도를 살펴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다른 많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한국파츠앤파스너 (주)(코스닥:024880)도 부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채가 주주들에게 문제가 될까요?

부채는 언제 문제가 될까요?

부채는 기업이 신규 자본이나 잉여 현금 흐름으로 부채를 갚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까지 기업을 지원합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실패한 기업이 은행에 의해 무자비하게 청산되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그러나 더 흔하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운 시나리오는 낮은 가격으로 새로운 자기자본을 조달하여 주주를 영구적으로 희석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많은 기업이 부정적인 결과 없이 성장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합니다. 기업이 얼마나 많은 부채를 사용하는지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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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품 및 패스너의 순 부채는 무엇입니까?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2024년 3월 기준 한국부품공업의 부채는 3035억 원으로 1년 전의 3195억 원에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688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순부채는 약 2347억 원으로 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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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A024880 부채비율 2024년 7월 17일 부채비율 현황

한국파츠앤파스너의 대차 대조표는 얼마나 탄탄할까요?

최신 대차 대조표 데이터를 확대하면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는 3761억 원, 그 이후에는 434억 원의 부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현금 688억 원과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매출채권 1,348억 원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채가 현금과 단기 채권을 합친 것보다 2,160억 원 더 많습니다.

이러한 적자는 마치 거대한 거인이 인간 위에 우뚝 솟은 것처럼 1,165억 원 규모의 회사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주들이 이 문제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채권단이 상환을 요구할 경우 한국파츠앤파스너는 대규모 자본 재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부채를 이자, 세금, 감가상각,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과 이자 및 세금 전 영업이익(EBIT)이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을 얼마나 쉽게 감당할 수 있는지 계산하여 기업의 수익력 대비 부채 부담을 측정합니다. 이 접근법의 장점은 부채의 절대적인 양(EBITDA 대비 순부채)과 해당 부채와 관련된 실제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 비율)을 모두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한국파츠앤파스너㈜의 부채는 EBITDA의 3.6배이며, 이자비용은 EBIT의 3.6배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부채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현재의 차입금 수준은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좋은 소식은 지난 12개월 동안 한국파츠앤파스너의 EBIT가 32%나 순조롭게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성장은 회복탄력성을 높여 부채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우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한국파츠앤파스너가 앞으로도 건전한 대차대조표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무엇보다도 미래 수익이 결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애널리스트 수익 예측을 보여주는무료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은 회계 이익이 아닌 현금으로만 부채를 갚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EBIT가 그에 상응하는 잉여현금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명확히 살펴봐야 합니다. 최근 3년을 살펴보면 한국파스너의 잉여현금흐름은 EBIT의 32%로, 예상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부채 상환에 있어서는 좋지 않은 수치입니다.

우리의 견해

한국파츠앤파스너의 부채 상환 시도를 검토한 결과, 저희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상각전영업이익(EBIT)을 늘리는 데는 꽤 성공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큰 그림을 보면 한국파츠앤파스너㈜의 부채 사용이 회사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수익률이 높아지겠지만, 반대로 부채로 인해 영구적인 자본 손실의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대차대조표를 통해 부채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 위험이 대차대조표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례를 들어보겠습니다: 한국 파츠 앤 파스너(주)에 대해 알아야 할 4가지 경고 신호를 발견했으며, 그 중 하나는 우려할 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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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

정보 KOSDAQ:A024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