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Analysis

이 4 가지 측정은 콜 게이트-팜올리브 (NYSE :CL)가 부채를 합리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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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CL

전설적인 펀드 매니저인 리 루(찰리 멍거가 후원하는)는 '가장 큰 투자 위험은 가격 변동성이 아니라 영구적인 자본 손실이 발생할지 여부'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머니는 기업의 위험도를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파산과 관련된 부채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콜게이트-팜올리브 컴퍼니(NYSE:CL)는 대차대조표에 부채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주들이 부채 사용에 대해 걱정해야 할까요?

부채는 언제 위험할까요?

일반적으로 부채는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거나 자체 현금 흐름으로 쉽게 갚을 수 없을 때만 실질적인 문제가 됩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실패한 기업이 은행에 의해 무자비하게 청산되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그러나 더 빈번하게 (그러나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는 기업이 재무제표를 보강하기 위해 주식을 헐값에 발행하여 주주를 영구적으로 희석시켜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부채는 비즈니스, 특히 자본이 많이 필요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부채 수준을 조사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 수준을 함께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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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팜올리브의 순부채는 얼마인가요?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콜게이트-팜올리브의 부채는 2024년 6월 기준 86억 8,800만 달러로 전년도와 거의 동일합니다. 차트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금도 13억 4천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순부채는 73억 4천만 달러입니다.

NYSE:CL 2024년 9월 11일 부채 대 자본 내역

콜게이트-팜올리브의 대차 대조표는 얼마나 건전합니까?

가장 최근 대차 대조표를 보면 콜게이트-팜올리브는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53억 5천만 달러, 그 이후에는 106억 달러의 부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현금 13억 4,000만 달러와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미수금 18억 3,000만 달러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금과 단기 미수금을 합친 것보다 부채가 총 128억 달러 더 많습니다.

물론 콜게이트-팜올리브의 시가총액은 미화 875억 달러에 달하므로 이러한 부채는 관리 가능한 수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주들이 앞으로도 대차대조표를 계속 모니터링할 것을 권장할 만큼 충분한 부채가 있습니다.

순부채를 이자, 세금, 감가상각,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과 이자 및 세금 전 영업이익(EBIT)이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을 얼마나 쉽게 충당하는지 계산하여 기업의 수익력 대비 부채 부담을 측정합니다. 따라서 감가상각비 및 상각비 포함 여부와 관계없이 수익 대비 부채를 고려합니다.

콜게이트-팜올리브의 EBITDA 대비 순부채 비율은 1.5로, 부채에 있어서는 신중함을 나타냅니다. 또한 17.8배에 달하는 높은 이자보상배율은 저희를 더욱 편안하게 해줍니다. 또한 콜게이트-팜올리브는 작년에 EBIT가 16% 증가하여 부채를 감당하기 쉬워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콜게이트-팜올리브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차대조표를 강화할 수 있는지 여부는 비즈니스의 미래 수익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애널리스트의 수익 예측을 보여주는무료 보고서를 확인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기업은 회계 이익이 아닌 현금으로만 부채를 갚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EBIT 중 잉여 현금 흐름이 얼마나 뒷받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콜게이트-팜올리브는 이자 및 세금을 제외한 잉여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EBIT의 70%에 해당하는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했는데, 이는 정상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이렇게 현금이 풍부하다는 것은 원할 때 부채를 줄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견해

좋은 소식은 콜게이트-팜올리브가 이자 비용을 EBIT로 충당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한 것이 마치 복슬복슬한 강아지처럼 우리를 기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좋은 소식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EBIT를 잉여 현금 흐름으로 전환한 것 또한 매우 고무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콜게이트-팜올리브는 부채를 상당히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우리도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부채는 위험을 수반하지만 현명하게 사용하면 자기자본 수익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기업에는 대차대조표 외부에 존재하는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콜게이트-팜올리브에서 발견한 경고 신호 1가지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결국, 순부채가 없는 회사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특별 목록 (모두 수익 성장 실적이 있는 기업 )에 액세스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