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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산업개발(KRX:130660)의 실적에 밝은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KOSE:A13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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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국전력산업개발(KRX:130660)의 주주들은 부진한 실적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진한 헤드라인 수치는 몇 가지 긍정적인 기저 요인으로 인해 상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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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E:A130660 2024년 3월 28일 수익 및 매출 내역

한국전력산업개발의 수익 확대하기

기업이 이익을 잉여현금흐름(FCF)으로 얼마나 잘 전환하는지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재무비율 중 하나는 발생비율입니다. 발생 비율을 구하려면 먼저 한 기간의 이익에서 FCF를 뺀 다음 그 수치를 해당 기간의 평균 영업 자산으로 나눕니다. 현금 흐름에서 발생 비율은 '비FCF 이익 비율'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발생 비율이 마이너스이면 좋은 것이고, 발생 비율이 플러스이면 나쁜 것으로 간주합니다. 비현금성 이익이 일정 수준 이상 발생한다는 의미에서 발생비율이 양수인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발생비율이 높다는 것은 현금 흐름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므로 나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레웰렌과 레수텍의 논문을 인용하자면, "발생주의가 높은 기업은 미래 수익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전력산업개발의 올해부터 2023년 12월까지의 발생주의 비율은 -0.16입니다. 이는 현금 전환이 매우 우수하며, 지난해 수익이 실제로 잉여현금흐름을 크게 밑돌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이 기간 동안 270억 원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여 보고된 이익 155억 원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한국전력산업개발의 잉여현금흐름이 지난해에 비해 개선된 것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치입니다.

참고: 투자자는 항상 대차 대조표의 건전성을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한국전력산업개발의 대차대조표 분석으로 이동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국전력산업개발의 수익 성과에 대한 우리의 견해

한국전력산업개발의 발생비율은 견조하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잉여현금흐름이 탄탄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한국전력산업개발의 수익 잠재력은 최소한 이 정도는 될 것이며, 어쩌면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지난 3년간 주당순이익은 연평균 7.1%씩 성장했습니다. 물론 수익 분석에 있어서는 이제 막 표면적인 부분만 살펴본 것이므로 마진, 예상 성장률, 투자 수익률 등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리스크를 철저히 이해하지 않는다면 주식 투자를 고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기업에는 리스크가 있으며, 한국전력산업개발의 경우 2가지 경고 신호 (이 중 1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를 발견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전력산업개발의 수익의 본질을 밝히는 한 가지 요인만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높은 자기자본이익률을 기업 경제가 좋다는 지표로 간주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돈을 따라다니며' 내부자가 매수하는 종목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약간의 조사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높은 자기자본 수익률을 자랑하는 무료 기업 모음이나 내부자가 매수하는 주식 목록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