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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Ltd (코스닥 :101390) 부채가 적을수록 더 나아질까요?

Published
KOSDAQ:A101390

버크셔 해서웨이의 찰리 멍거가 후원하는 외부 펀드 매니저인 리 루는 '가장 큰 투자 위험은 가격 변동성이 아니라 영구적인 자본 손실이 발생할지 여부'라는 말에 뼈를 깎는 반론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무너지면 부채가 수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업의 대차대조표를 살펴볼 때 위험도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주) 아이엠(코스닥:101390)이 부채를 안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질문은 그 부채가 얼마나 많은 위험을 초래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부채는 언제 문제가 될까요?

부채는 기업이 새로운 자본이나 잉여 현금 흐름으로 부채를 갚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까지 기업을 지원합니다. 최악의 경우, 기업이 채권자에게 돈을 갚지 못하면 파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자주 발생하지만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는 회사가 재무제표를 보강하기 위해 주식을 헐값에 발행하여 주주를 영구적으로 희석시켜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부채는 비즈니스, 특히 자본이 많이 필요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부채 수준을 검토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 수준을 함께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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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Ltd의 부채란 무엇인가요?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2024년 3월 말 기준 IMLtd의 부채는 198억 원으로 1년 전의 519억 원보다 증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반대로 104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순부채는 약 93억 9,900만 원입니다.

코스닥:A101390 2024년 8월 22일 부채 대 자본 내역

아이엠엘티의 부채 살펴보기

최근 보고된 대차 대조표에 따르면, 아이엠엘티는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451억 원, 12개월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373억 원입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104억 원의 현금과 106억 원의 미수금이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채는 현금과 단기 미수금을 합친 것보다 278억 원 더 많은 총 278억 원입니다.

이는 시가총액 425억 원에 비해 엄청난 차입금입니다. 이는 회사가 서둘러 재무제표를 개선해야 할 경우 주주들의 가치가 크게 희석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부채를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분명 집중해야 할 영역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미래 수익이 향후에도 건전한 대차 대조표를 유지할 수 있는 IMLtd의 능력을 결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애널리스트의 수익 예측을 보여주는무료 보고서를 확인해 보세요.

12개월 동안 IMLtd는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은 보고하지 않았지만 6.2%의 이익인 1,290억 원의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이 성장률은 우리 입맛에는 다소 느리지만,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유형이 필요합니다.

주의 Emptor

지난 12개월 동안 IMLtd는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EBIT)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EBIT 손실은 21억 원에 달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부채와 함께 고려하면 회사가 그렇게 많은 부채를 사용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재무제표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긴장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170억 원의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이 발생했다는 점도 주의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 주식을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차대조표는 부채를 분석할 때 집중해야 할 영역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회사에는 대차대조표 외부에 존재하는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MLtd에는 3가지 경고 신호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부채 부담 없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순현금 성장주 독점 목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