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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전자(코스닥:006140)는 부채를 상당히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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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A006140

데이비드 이븐은 '변동성은 우리가 걱정하는 리스크가 아니다'라고 잘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자본의 영구적인 손실을 피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머니는 기업의 위험도를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파산과 관련된 부채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많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PJ Electronics Co.(코스닥:006140)도 부채를 활용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 부채가 회사를 위험하게 만드는지 여부입니다.

부채는 왜 위험을 초래할까요?

부채 및 기타 부채는 기업이 잉여 현금 흐름으로 또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자본을 조달하여 이러한 의무를 쉽게 이행할 수 없을 때 위험해집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실패한 기업이 은행에 의해 무자비하게 청산되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그러나 더 흔하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운 시나리오는 낮은 가격에 새로운 자기자본을 조달하여 주주를 영구적으로 희석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기업이 부정적인 결과 없이 성장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합니다. 기업이 얼마나 많은 부채를 사용하는지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PJ Electronics에 대한 최신 분석을 확인하세요.

PJ 일렉트로닉스의 부채는 얼마인가요?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2024년 6월 기준 PJ전자의 부채는 349억 원으로 전년과 거의 동일합니다. 차트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현금은 177억 원으로 순부채는 약 172억 원입니다.

코스닥:A006140 2024년 9월 6일 부채/자본 내역

피제이전자의 부채 현황 살펴보기

최신 대차 대조표 데이터를 확대하면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589억 원, 그 이후에는 106억 원의 부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채를 상쇄하기 위해 177억 원의 현금과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387억 원 상당의 미수금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채가 현금과 단기 채권을 합친 것보다 130억 원 더 많습니다.

물론 피제이전자의 시가총액은 744억 원이므로 이러한 부채는 관리 가능한 수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므로 재무제표의 건전성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수익 대비 부채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순부채를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과 이자 및 세금 전 영업이익(EBIT)을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채의 절대적인 양과 부채에 대해 지불하는 이자율을 모두 고려할 수 있습니다.

PJ전자의 순부채는 EBITDA의 1.3배에 불과해 무모한 차입업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 이자 비용의 8.6배에 달하는 EBIT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이자 커버리지가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합니다. 또한 지난 12개월 동안 PJ Electronics의 EBIT는 83% 증가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부채를 더 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는 대차대조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부채를 완전히 분리해서 볼 수는 없습니다. PJ Electronics는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익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장기 수익 추세를 보여주는 이 그래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무 담당자는 회계상의 이익을 좋아할지 모르지만 대출 기관은 현금만 받습니다. 따라서 논리적인 단계는 실제 잉여 현금 흐름과 일치하는 EBIT의 비율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지난 3년 동안 PJ Electronics는 총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잉여현금흐름을 가진 기업에게 부채는 훨씬 더 위험하므로 주주들은 과거의 지출이 미래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우리의 견해

좋은 소식은 PJ 일렉트로닉스의 입증된 EBIT 성장 능력이 마치 보송보송한 강아지처럼 우리를 기쁘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EBIT를 잉여현금흐름으로 전환하는 것이 우려스럽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PJ전자가 부채를 상당히 편안하게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러한 레버리지는 자기자본 수익률을 높일 수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커지므로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차대조표는 부채를 분석할 때 집중해야 할 영역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모든 투자 위험이 대차 대조표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PJ Electronics는 투자 분석에서 두 가지 경고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물론 부채 부담 없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순현금 성장주 독점 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