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코스닥:307870)의 1.7배에 달하는 주가매출액비율(이하 P/S)은 국내 IT 업종 절반에 가까운 기업의 P/S가 0.9배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투자 기회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P/S에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지는 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B2En의 P/S는 주주에게 어떤 의미인가?
B2En은 최근 견고한 속도로 수익을 늘리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 가지 가능성은 투자자들이 이 높은 매출 성장이 가까운 미래에 더 넓은 산업을 능가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P/S 비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존 주주들이 주가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약간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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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의 P/S 비율은 견고한 성장이 예상되는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업계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이 회사는 작년에 18%라는 인상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에도 단기적인 성과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29%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주주들은 아마도 중기적인 매출 성장률에 만족했을 것입니다.
최근의 중기 매출 궤적을 광범위한 업계의 1년 성장률 전망치인 9.3%와 비교해보면 연간 기준으로 거의 동일한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고려할 때 B2En의 P/S가 대부분의 다른 회사보다 높다는 것이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최근의 평균적인 성장률을 무시하고 주식에 대한 노출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가 최근 성장률에 더 부합하는 수준으로 떨어질 경우 향후 실망할 수 있습니다.
B2En의 P/S에 대한 결론
주가매출비율만 가지고 주식 매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지만, 회사의 미래 전망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B2En을 살펴본 결과 최근 3년간의 성장률이 업계 전체 전망치에 부합하기 때문에 현재 예상보다 높은 P/S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평균 수준의 매출과 높은 P/S가 결합된 평균 매출을 볼 때, 주가가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며, 주가도 업계와 일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의 중기 수익 추세가 계속된다면 주주들의 투자가 위험에 처하고 잠재적 투자자들은 불필요한 프리미엄을 지불할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퍼레이드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는 않지만, B2En에 대한 4가지 경고 신호 (2개는 잠재적으로 심각할 수 있습니다!)도 발견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첫눈에 반하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훌륭한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수익성 증가가 훌륭한 기업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일치한다면, 최근 수익이 크게 성장하고 주가수익비율(P/E)이 낮은 흥미로운 기업 목록을 무료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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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