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Analysis

솔트룩스 (코스닥 :304100) 부채는 있지만 수입은 없습니다; 걱정해야합니까?

Published
KOSDAQ:A304100

워렌 버핏은 '변동성은 위험과 동의어와는 거리가 멀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따라서 특정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할 때 부채를 고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부채가 너무 많으면 회사가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솔트룩스(코스닥:304100)가 부채를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채가 주주들에게 문제가 될까요?

부채가 위험을 초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채 및 기타 부채는 잉여 현금 흐름이나 매력적인 가격으로 자본을 조달하여 이러한 의무를 쉽게 이행할 수 없을 때 비즈니스에 위험 요소가 됩니다. 궁극적으로 회사가 부채 상환에 대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주주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일반적인(하지만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상황은 회사가 부채를 통제하기 위해 저렴한 주가로 주주를 희석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많은 기업이 부정적인 결과 없이 성장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합니다. 기업이 얼마나 많은 부채를 사용하는지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솔트룩스에 대한 최신 분석 보기

솔트룩스는 얼마나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나요?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솔트룩스의 부채는 2024년 9월 기준 51억 8,000만 원으로 1년 전의 64억 2,000만 원보다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상쇄하는 322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순 현금은 270억 원에 달합니다.

코스닥:A304100 2024년 12월 16일 부채/자본 내역

솔트룩스의 대차대조표는 얼마나 건전할까요?

최근 보고된 대차 대조표에 따르면 솔트룩스는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02억 원, 12개월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45억 원입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현금 322억 원과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매출채권 396억 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총 부채보다 유동 자산이 114억 원 더 많습니다.

이러한 흑자는 솔트룩스가 보수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큰 어려움 없이 부채를 청산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간단히 말해, 솔트룩스가 부채보다 현금이 더 많다는 사실은 부채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좋은 증거입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향후 대차 대조표가 어떻게 유지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솔트룩스의 수익입니다. 따라서 부채를 고려할 때는 수익 추세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형 스냅샷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작년에 솔트룩스는 EBIT 수준에서는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매출은 81% 성장하여 5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주주들은 솔트룩스가 앞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솔트룩스는 얼마나 위험할까요?

통계적으로 보면 손실을 보는 기업이 수익을 내는 기업보다 더 위험합니다. 솔트룩스는 작년에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EBIT)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84억 원의 마이너스 잉여 현금 유출과 33억 원의 회계상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다소 위험해 보이지만, 순현금이 270억 원에 달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2년 이상 현재 속도로 지출을 계속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작년에 매우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보인 솔트룩스는 수익성 개선의 길로 접어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수익이 발생하기 전에 투자함으로써 주주들은 더 큰 보상을 기대하며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합니다. 대차대조표는 부채를 분석할 때 집중해야 할 영역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모든 투자 위험이 대차 대조표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위해 솔트룩스에서 발견한 두 가지 경고 신호에 유의해야 합니다.

물론 부채 부담 없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순현금 성장주 독점 리스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