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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코스닥:047560) 주가가 좀처럼 오르지 않는 이유

KOSDAQ:A04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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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의 평균 주가매출비율(이하 "P/S")이 2.3배에 가까운 상황에서 이스트소프트 (코스닥:047560)의 P/S 비율 2.7배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해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눈썹을 찌푸리게 하지는 않겠지만, P/S 비율이 정당화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은 잠재적 기회를 놓치거나 다가오는 실망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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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A047560 2024년 4월 5일 기준 업종대비 주가수익비율

이스트소프트의 최근 실적은 어떤가요?

이스트소프트의 매출은 작년에 꾸준한 속도로 증가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의 기간 동안 대부분의 다른 회사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 실적을 기대하기 때문에 P/S가 상승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에 대해 낙관적인 사람들은 이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며 더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주식을 매입할 수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애널리스트의 예측은 없지만 이스트소프트의 수익, 매출 및 현금 흐름에 대한무료 보고서를 확인하여 최근 추세가 회사의 미래를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익 성장 지표는 P/S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나요?

EST소프트와 같은 P/S 비율이 합리적인 것으로 간주되려면 회사가 업계와 일치해야 한다는 가정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이스트소프트는 작년에 4.2%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의 매출도 단기적인 성과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11%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매출 성장은 회사의 입장에서 볼 때 상당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중기 매출 추세를 업계의 1년 성장률 전망치인 49%와 비교하면 눈에 띄게 덜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이스트소프트가 업계와 상당히 유사한 주가수익비율(P/S)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최근의 상당히 제한된 성장률을 무시하고 주식에 대한 노출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P/S가 최근 성장률에 더 부합하는 수준으로 하락한다면 투자자들은 향후 실망할 수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의 P/S는 투자자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주가매출비율이 주식 매수 여부를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지만, 수익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는 될 수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의 3년간 매출 추이를 살펴본 결과, 현재 업계 전망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예상보다 낮은 P/S를 기록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성장률보다 더딘 매출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주가수익비율이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의 중기 수익 추세가 지속된다면 주가 하락 가능성이 상당히 커져 주주들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퍼레이드에 너무 많은 비를 내리고 싶지는 않지만, 이스트소프트에 대해 주의해야 할 두 가지 경고 신호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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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