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솔테크닉스(KRX:004710)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 대해 주주들은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한솔테크닉스의 실적이 생각보다 견조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한솔테크닉스 수익 확대하기
기업이 이익을 잉여현금흐름(FCF)으로 얼마나 잘 전환하는지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재무비율 중 하나는 발생비율입니다. 발생비율을 구하려면 먼저 한 기간의 이익에서 FCF를 뺀 다음, 이 수치를 해당 기간의 평균 영업자산으로 나눕니다. 이 비율은 회사의 이익이 FCF를 얼마나 초과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실제로 회사의 발생 비율이 마이너스이면 좋은 것으로 간주되지만, 발생 비율이 양수이면 나쁜 것으로 간주됩니다. 발생률이 양수이면 일정 수준의 비현금성 이익이 있다는 의미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발생률이 높으면 현금 흐름과 일치하지 않는 서류상의 이익이 있다는 의미이므로 나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레웰렌과 레수텍의 논문을 인용하자면, "발생주의가 높은 기업은 미래 수익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한솔테크닉스의 올해부터 2024년 9월까지의 발생주의 비율은 -0.14입니다. 따라서 법정 이익이 잉여현금흐름보다 훨씬 적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지난 12개월 동안 잉여현금흐름은 1,000억 원으로, 당기순이익 109억 원을 훨씬 상회했습니다. 한솔테크닉스의 잉여현금흐름은 작년에 비해 개선되어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참고: 투자자는 항상 대차대조표의 건전성을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한솔테크닉스의 대차대조표 분석으로 이동합니다.
한솔테크닉스의 이익 성과에 대한 우리의 견해
한솔테크닉스의 발생비율은 견조하며,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잉여현금흐름이 견조함을 나타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솔테크닉스의 법정 이익은 실제로는 수익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게다가 지난 3년 동안 주당순이익은 매우 인상적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이 글의 목표는 법정 이익이 회사의 잠재력을 얼마나 잘 반영하는지 평가하는 것이었지만 고려해야 할 것이 더 많습니다. 따라서 이 주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위험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솔테크닉스에 대한 두 가지 경고 신호를 발견했으며 이에 대해 알고 싶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한솔테크닉스 수익의 본질을 밝히는 한 가지 요소만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세세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으면 좋은 기업이라는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높은 자기자본 수익률을 자랑하는 기업의 무료 컬렉션이나 내부자 소유 비율이 높은 주식 목록을 참조해 보세요.
가치 평가는 복잡하지만, 저희는 이를 단순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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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