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Analysis

라닉스 (코스닥 :317120)가 부채를 감당할 수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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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A317120

버크셔 해서웨이의 찰리 멍거가 후원하는 외부 펀드 매니저인 리 루는 '가장 큰 투자 위험은 가격 변동성이 아니라 영구적인 자본 손실이 발생할지 여부'라는 말에 뼈를 깎는 반박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머니는 기업의 위험도를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파산과 관련된 부채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스닥:317120)의 대차 대조표에는 부채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주들이 부채 사용에 대해 걱정해야 할까요?

부채는 언제 문제가 될까요?

부채는 기업이 신규 자본이나 잉여 현금 흐름으로 부채를 갚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까지 기업을 지원합니다. 상황이 정말 나빠지면 대출 기관이 비즈니스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빚을 진 기업이 대출 기관으로부터 헐값에 자본을 조달하도록 강요당해 주주가 영구적으로 희석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부채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는데, 특히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기업의 희석 자본을 대체할 때 부채는 종종 저렴한 자본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부채 수준을 검토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 수준을 함께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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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의 순부채는 얼마인가요?

아래 그래픽을 클릭하면 과거 수치를 확인할 수 있지만, 2024년 3월 라닉스의 부채는 165억 원으로 1년 전의 267억 원에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현금도 71억 8,000만 원이 있었기 때문에 순부채는 93억 3,000만 원입니다.

코스닥:A317120 2024년 7월 16일 부채/자본 내역

라닉스의 대차 대조표는 얼마나 건전할까요?

가장 최근 대차대조표를 보면 라닉스는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62.3억 원, 그 이후에는 126억 원의 부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채를 상쇄하기 위해 라닉스는 71억 8천만 원의 현금과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13억 8천만 원 상당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금과 단기 미수금을 합친 것보다 부채가 102억 원 더 많습니다.

라닉스의 시가총액은 442억 원으로, 필요하다면 재무제표를 개선하기 위해 현금을 조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채가 너무 많은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는 징후는 계속 주시해야 합니다. 대차대조표는 부채를 분석할 때 집중해야 할 영역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부채를 완전히 분리해서 볼 수는 없습니다. 라닉스는 부채를 갚기 위해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채를 고려할 때는 수익 추세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형 스냅샷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작년에 라닉스는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손실이 발생했으며, 실제로 매출은 18% 줄어든 100억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저희는 성장세를 보고 싶습니다.

주의 사항

라닉스의 매출 감소는 젖은 담요만큼이나 반가운 소식이지만,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EBIT) 손실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EBIT 손실은 42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수치를 보고 대차대조표의 부채를 떠올려보면 현금에 비해 부채가 많다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재무제표가 약간 긴장된 상태라고 생각하지만, 회복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년에 22억 원의 현금을 소진한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차대조표를 통해 부채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기업은 대차대조표 외부에 존재하는 리스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라닉스에서 발견한 3가지 경고 신호 (무시할 수 없는 경고 신호 1가지 포함 )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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