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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 플러스 (코스닥 :064290)는 상당한 부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ublished
KOSDAQ:A064290

버크셔 해서웨이의 찰리 멍거가 후원하는 외부 펀드 매니저인 리 루는 '가장 큰 투자 위험은 가격 변동성이 아니라 영구적인 자본 손실이 발생할지 여부'라는 말에 뼈를 깎는 반론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무너지면 부채가 수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업의 대차대조표를 살펴볼 때 위험도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INTEKPLUS Co.(코스닥:064290)는 사업에서 부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채가 주주들에게 문제가 될까요?

부채는 어떤 위험을 가져올까요?

부채 및 기타 부채는 잉여 현금 흐름이나 매력적인 가격으로 자본을 조달하여 이러한 의무를 쉽게 이행할 수 없을 때 비즈니스에 위험이 됩니다. 자본주의의 일부분은 실패한 기업이 은행에 의해 무자비하게 청산되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빚을 진 기업이 대출기관으로부터 헐값에 자본을 조달하도록 강요받아 주주가 영구적으로 희석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기업이 부정적인 결과 없이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합니다. 부채 수준을 조사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 수준을 함께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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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의 순부채는 얼마인가요?

아래 그래픽을 클릭하면 과거 수치를 확인할 수 있지만, 2024년 6월 기준 인텍플러스의 부채는 448억 원으로 1년 동안 225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204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상쇄하면 순부채는 약 244억 원이 됩니다.

코스닥:A064290 2024년 11월 11일 부채/자본 내역

인텍플러스의 대차 대조표는 얼마나 튼튼할까요?

최신 대차 대조표 데이터에 따르면 인텍플러스는 1년 이내에 819억 원의 부채가 만기되고 그 이후에는 252.0억 원의 부채가 만기됩니다. 반면에 현금 204억 원과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미수금 188억 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금과 단기 미수금을 합친 것보다 부채가 총 429억 원 더 많습니다.

인텍플러스의 시가총액은 1,449억 원으로, 필요하다면 현금을 조달하여 재무제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부채를 희석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대차대조표는 부채를 분석할 때 집중해야 할 영역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인텍플러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차 대조표를 강화할 수 있는지 여부는 비즈니스의 미래 수익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의 생각을 알고 싶다면 애널리스트 수익 예측에 대한 이 무료 보고서가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작년에 INTEKPLUS의 매출은 거의 제자리걸음을 했고, 마이너스 EBIT를 기록했습니다.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주의 사항

중요한 점은 인텍플러스가 작년에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영업이익(EBIT)이 적자를 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인텍플러스는 98억 원의 EBIT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부채와 함께 고려하면 회사가 그렇게 많은 부채를 사용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개선될 수 있겠지만, 솔직히 대차대조표가 균형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년에 100억 원의 현금을 소진한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 주식을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차대조표는 부채를 분석할 때 집중해야 할 영역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기업에는 대차대조표 외부에 존재하는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든 회사에는 이러한 위험이 존재하며, 저희는 인텍플러스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경고 신호 1가지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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