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코스닥:084650)의 주가매출비율(이하 P/S)은 2.2배로, 절반 가량의 기업이 10.2배를 넘고 심지어 40배가 넘는 경우도 흔한 국내 바이오 업종에 비하면 현재로서는 강한 매수세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P/S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현명하지 않으며, 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랩지노믹스의 최근 실적은 어떤가요?
최근 랩지노믹스의 매출은 견고하게 증가했으며 이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마도 시장에서는 이 양호한 매출 실적이 급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P/S가 억눌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랩지노믹스를 좋아한다면 주가가 하락할 때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것입니다.
애널리스트의 예측은 없지만 LabGenomics의 수익, 수익 및 현금 흐름에 대한무료 보고서를 확인하여 최근 동향이 회사의 미래를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낮은 P/S에 대해 수익 성장 지표가 알려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랩지노믹스처럼 주가순자산비율이 하락한 경우는 회사의 성장이 업계에 비해 확실히 뒤처지는 경우뿐입니다.
돌이켜보면, 작년에는 회사의 수익이 21%라는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3년 전에 비해 총 58% 감소하여 상당히 실망스러운 수치입니다. 따라서 안타깝게도 그 기간 동안 회사가 매출 성장에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중기 매출 궤적을 업계 전반의 1년 성장률 전망치인 63%와 비교해보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고려할 때 LabGenomics의 P/S가 대부분의 다른 회사보다 낮은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역전되는 상황에서 아직 P/S가 바닥에 도달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최근 매출 추세가 이미 주가를 짓누르고 있기 때문에 이 가격을 유지하는 것조차 어려울 수 있습니다.
랩지노믹스의 P/S는 투자자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주가매출비율이 주식 매수 여부의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수익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는 될 수 있습니다.
랩지노믹스를 조사한 결과, 업계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중기 동안 회사의 매출 감소가 낮은 주가매출비율의 주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 단계에서 투자자들은 수익 개선의 잠재력이 높은 P/S 비율을 정당화할 만큼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최근의 중기 매출 추세가 지속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주가가 어느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른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예를 들어, 랩지노믹스에 대해 주의해야 할 경고 신호가 한 가지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으로 인해 LabGenomics에 대한 의견을 재고하게 된다면 대화형 우량주 목록을 살펴보고 다른 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으세요.
평가는 복잡하지만, 저희가 간단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상세 분석을 통해 LabGenomics이 저평가되었는지 또는 고평가되었는지 알아보세요. 이 분석에는 공정 가치 추정, 잠재적 위험, 배당금, 내부자 거래 및 재무 상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료 분석 열람이 기사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가요? 콘텐츠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직접 문의해 주세요. 또는 편집팀 (at) simplywallst.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이 기사는 Simply Wall St의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편향되지 않은 방법론을 사용하여 과거 데이터와 애널리스트의 예측에 기반한 논평을 제공하며, 재정적 조언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또한 주식 매수 또는 매도를 추천하지 않으며, 사용자의 목표나 재무 상황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펀더멘털 데이터에 기반한 장기적 관점의 분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당사의 분석에는 가격에 민감한 최신 기업 발표나 정성적 자료가 고려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Simply Wall St는 언급된 주식에 대해 어떠한 포지션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