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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KRX :251270) 대차 대조표가 건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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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부채가 아닌 변동성이 투자자로서 위험을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지만 워렌 버핏은 '변동성은 위험과 동의어와는 거리가 멀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기업이 무너지면 부채가 수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업의 대차대조표를 통해 위험도를 살펴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넷마블 주식회사(KRX:251270)는 사업에서 부채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질문은 그 부채가 얼마나 많은 위험을 초래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부채는 왜 위험을 초래할까요?

부채는 기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이지만, 기업이 대출 기관을 갚을 능력이 없다면 부채는 대출 기관의 자비에 따라 존재합니다. 궁극적으로 회사가 부채 상환에 대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주주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일반적인 (그러나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상황은 회사가 부채를 통제하기 위해 저렴한 주가로 주주를 희석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부채의 긍정적인 측면은, 특히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업의 희석을 대체할 때 부채는 종종 값싼 자본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부채 사용에 대해 생각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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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부채는 무엇인가요?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넷마블의 부채는 2023년 12월 말 기준 1.76조 원으로 1년 전의 2.17조 원보다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상쇄하는 5,102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순부채는 약 1.24조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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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E:A251270 2024년 4월 5일 부채/자본 내역

넷마블의 부채 현황 살펴보기

가장 최근 대차대조표를 보면 넷마블은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91조 원, 그 이후에는 9,313억 원의 부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현금 5,102억 원과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매출채권 2,738억 원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금과 단기 미수금을 합친 것보다 부채가 총 20조 5,000억 원 더 많습니다.

넷마블의 시가총액은 4조 7,300억 원으로, 필요하다면 현금을 조달해 재무제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부채를 희석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대차대조표는 부채를 분석할 때 집중해야 할 영역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향후 넷마블의 수익성이 향후 대차대조표를 개선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의 생각을 알고 싶으시다면 애널리스트들의 이익 전망에 대한 무료 보고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개월 동안 넷마블은 상각전영업이익(EBIT) 수준에서 적자를 기록했고, 매출은 6.4% 감소한 2조 5,000억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우리가 기대했던 결과가 아닙니다.

주의할 점

중요한 것은 넷마블이 작년에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영업이익(EBIT)에서 적자를 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EBIT 기준으로는 98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현금 대비 재무제표의 부채를 생각해보면, 넷마블이 부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재무상태표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긴장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년에 1,240억 원의 현금을 소진한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 주식을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더 위험한 기업을 살펴볼 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또는 손실)이 어떻게 추세를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지난 몇 년 동안 넷마블의 이익, 매출, 영업현금흐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그래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후에도 견고한 대차대조표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더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체 없이 순현금 성장주 목록을 확인해 보세요.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