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 코리아(COPUS KOREA Co., Ltd.(코스닥:322780)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27%의 우수한 상승률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간 주가 수익률은 2.3%로 그리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주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코퍼스 코리아의 주가매출비율(이하 "P/S")은 1.3배로 여전히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종 전체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P/S 비율이 1.9배 이상이고 심지어 4배 이상의 P/S도 비정상적이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코퍼스 코리아는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P/S 감소에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지는 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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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 코리아의 실적 추이
예를 들어, 최근 코퍼스 코리아의 수익이 감소하면서 재무 성과가 좋지 않다고 가정해 봅시다. 아마도 시장에서는 최근의 매출 실적이 업황을 따라잡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주가순자산비율이 하락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기존 주주들은 향후 주가 방향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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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 코리아가 P/S 비율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업계에 뒤처지는 부진한 성장률을 기록해야 합니다.
먼저 지난해 코퍼스 코리아의 매출 성장률을 살펴보면, 10%라는 실망스러운 감소율을 기록해 기대에 부풀어 있을 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매출은 3년 전보다 완전히 후퇴하지는 않았는데, 이는 앞서의 성장세 덕분입니다. 따라서 그 기간 동안의 매출 성장에 있어서는 엇갈린 결과를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중기 매출 추세를 업계의 1년 성장률 전망치인 18%와 비교하면 눈에 띄게 덜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코퍼스 코리아의 주가수익비율이 동종 업계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많은 주주들이 더 넓은 산업을 계속 따라갈 것이라고 믿는 것을 보유하는 것이 편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핵심 테이크아웃
코퍼스 코리아의 주가는 최근 급등했지만, 주가순자산비율(P/S)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가매출비율만으로 주식 매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지만, 회사의 미래 전망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상대로 코퍼스 코리아는 최근 3년간 성장률이 업계 전망치보다 낮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S)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주들은 향후 수익이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를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 낮은 P/S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최근의 중기 수익 추세가 계속된다면 주가가 조만간 반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우리가 발견한 코퍼스 코리아에 대한 3가지 경고 신호 (1가지는 다소 우려스럽습니다!)에 대해 알아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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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