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Analysis
풍산(KRX:103140)의 최근 실적 발표에 대해 시장은 양호한 이익 수치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사의 분석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법정 이익 수치 외에도 몇 가지 유망한 징후를 발견했을 수 있습니다.
풍산의 수익 대비 현금 흐름 살펴보기
기업이 이익을 잉여현금흐름(FCF)으로 얼마나 잘 전환하는지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재무비율 중 하나는 발생비율입니다. 발생비율을 구하려면 먼저 한 기간의 이익에서 FCF를 뺀 다음, 이 수치를 해당 기간의 평균 영업자산으로 나눕니다. 현금 흐름에서 발생 비율은 '비FCF 이익 비율'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발생주의 수익률이 마이너스이면 회사에 양수이고, 플러스이면 음수입니다. 비현금성 이익이 일정 수준 이상임을 나타내는 발생주의 비율이 플러스인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발생주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현금 흐름과 일치하지 않는 서류상의 이익을 의미하기 때문에 나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발생주의 비율이 높으면 단기 이익에 좋지 않은 신호라는 학술적 증거도 있습니다.
풍산의 올해부터 2023년 12월까지의 발생주의 비율은 -0.18입니다. 이는 풍산의 현금 전환 능력이 매우 우수하며, 지난해 수익이 실제로 잉여현금흐름을 상당히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풍산의 지난해 잉여현금흐름은 5,860억 원으로 법정 이익인 1,564억 원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풍산의 잉여현금흐름이 작년에 비해 개선되었다는 점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애널리스트들이 향후 수익성에 대해 어떤 전망을 내놓고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여기를 클릭하면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를 기반으로 한 미래 수익성을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풍산의 수익 성과에 대한 우리의 견해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풍산의 발생성 비율은 이익이 잉여현금흐름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회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풍산의 법정 이익이 실제로는 수익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더 좋은 점은 주당순이익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글의 목표는 법정 이익이 회사의 잠재력을 얼마나 잘 반영하는지 평가하는 것이었지만, 고려해야 할 것이 더 많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리스크를 철저히 이해하지 않는다면 주식 투자를 고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분석을 수행하는 동안 풍산에 경고 신호가 하나 있으며이를 무시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노트에서는 풍산의 이익의 본질을 밝히는 한 가지 요소만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면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더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높은 자기자본이익률을 기업 경제가 좋다는 지표로 간주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돈을 따라다니며' 내부자가 매수하는 종목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약간의 조사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높은 자기자본 수익률을 자랑하는 무료 기업 모음이나 내부자가 매수하는 주식 목록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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