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Analysis

영풍물산(KRX:000670)의 P/S를 고정하는 것은 지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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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풍물산 (KRX:000670)의 주가매출액비율(이하 "P/S")이 0.2배인 것은 국내 금속 및 광업종 기업의 평균 P/S가 0.3배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중간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뚜렷한 기회를 놓치거나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으므로 설명 없이 단순히 P/S를 무시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영풍에 대한 최신 분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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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E:A000670 2024년 4월 16일 기준 매출액 대비 주가수익비율

영풍의 실적 추이

예를 들어 최근 영풍의 매출 감소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풍이 앞으로 실망스러운 매출 실적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로 인해 P/S가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존 주주들은 주가의 생존 가능성에 대해 약간 긴장할 수 있습니다.

영풍에 대한 애널리스트 추정치는 없지만, 데이터가 풍부한 무료 비주얼리제이션을 통해 회사의 수익, 매출, 현금 흐름이 어떻게 누적되는지 살펴보세요.

매출 성장 지표는 P/S에 대해 무엇을 알려줄까요?

영풍과 같은 P/S 비율이 합리적인 것으로 간주되려면 회사가 업계와 일치해야 한다는 가정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작년에는 회사의 수익이 15% 감소하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는 3년간의 매출 성장률이 여전히 총 18%에 달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것에 찬물을 끼얹은 셈입니다. 따라서 주주들은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길 바랐겠지만, 중기적인 매출 성장률에 대략적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향후 12개월 동안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계와 비교하면, 최근의 중기 연간 매출 실적을 기준으로 볼 때 이 회사의 모멘텀은 약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영풍이 업계와 상당히 유사한 주가순자산비율(P/S)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영풍에 투자한 많은 투자자들이 최근의 주가 흐름보다 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 당장 주식을 처분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매출 추세가 지속되면 결국 주가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가격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영풍의 P/S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주가매출비율은 특정 산업 내에서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로서는 열등하다는 주장도 있지만, 강력한 기업 심리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영풍의 최근 3년간 성장률이 업계 전반의 전망치보다 낮다는 점에서 영풍의 평균 P/S는 다소 의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업계 성장률보다 더딘 매출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주가수익비율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의 중기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 한, P/S 비율이 보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하락하는 것을 막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영풍은 투자 분석에서 1가지 경고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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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