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Analysis

엔바이오 (코스닥 : 352940)는 상당한 부채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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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A352940

데이비드 이븐은 '변동성은 우리가 걱정하는 리스크가 아니다'라고 잘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영구적인 자본 손실을 피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업이 무너질 때 부채가 수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업의 대차대조표를 살펴볼 때 위험도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ENBIO Co.(코스닥:352940)는 사업에서 부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 부채가 회사를 위험하게 만드는지 여부입니다.

부채가 위험을 초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채 및 기타 부채는 기업이 잉여 현금 흐름이나 매력적인 가격으로 자본을 조달하여 이러한 의무를 쉽게 이행할 수 없을 때 위험해집니다. 최악의 경우 기업이 채권자에게 돈을 갚지 못하면 파산할 수도 있습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빚을 진 회사가 대출 기관으로부터 헐값에 자본을 조달하도록 강요받아 주주가 영구적으로 희석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부채는 비즈니스, 특히 자본이 많이 필요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부채 수준을 조사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 수준을 함께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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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BIO는 얼마나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나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2024년 3월 말 기준 엔바이오의 부채는 164억 원으로 1년 전 232억 원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10억 6천만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순부채는 약 154억 원으로 더 적습니다.

코스닥:A352940 부채비율 2024년 8월 7일 부채비율 현황

엔바이오의 대차 대조표는 얼마나 건전합니까?

최근 보고된 재무제표에 따르면 엔바이오는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259억 원, 12개월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454억 원입니다. 이러한 부채를 상쇄하기 위해 10.6억 원의 현금과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150.0억 원의 미수금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채가 현금과 단기 미수금을 합친 것보다 143억 원 더 많은 총 143억 원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엔바이오의 시가총액은 246억 원으로, 필요하다면 현금을 조달하여 재무제표를 개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채를 희석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대차대조표를 통해 부채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대차대조표가 어떻게 유지될지는 엔바이오의 수익이 좌우할 것입니다. 따라서 부채를 고려할 때는 반드시 수익 추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화형 스냅샷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12개월 동안 엔바이오는 EBIT 수준에서 손실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14% 감소한 290억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저희는 성장세를 보고 싶습니다.

주의 사항

엔바이오의 매출 감소는 젖은 담요만큼이나 반가운 소식이지만,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EBIT) 손실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EBIT 수준에서 74억 원이라는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부채와 함께 고려하면 회사가 이렇게 많은 부채를 사용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개선될 수 있겠지만, 솔직히 대차대조표가 적정 수준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년에 8억 4천만 원의 현금을 소진한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기업에는 대차대조표 외부에 존재하는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는 엔바이오에 대해 두 가지 경고 신호 (하나는 약간 불쾌한 신호 )를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대차대조표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더 관심이 있다면 지체 없이 순현금 성장 주식 목록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