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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코스닥:033500), 부채를 상당히 현명하게 사용하는 듯

Published
KOSDAQ:A033500

워렌 버핏은 '변동성은 위험과 동의어와는 거리가 멀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부채 과부하는 파멸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이 얼마나 위험한지 판단할 때는 항상 부채 사용 현황을 살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동성화인텍 주식회사( 코스닥:033550)의 사례를 주목합니다.(코스닥:033500)의 대차 대조표에는 부채가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 부채가 회사를 위험하게 만드는지 여부입니다.

부채는 어떤 위험을 초래할까요?

부채는 기업이 새로운 자본이나 잉여 현금 흐름으로 부채를 갚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까지 기업을 지원합니다. 상황이 정말 나빠지면 대출 기관이 비즈니스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흔하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운 시나리오는 낮은 가격으로 새로운 자기자본을 조달해야 하는 경우로, 주주가 영구적으로 희석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상황은 회사가 부채를 합리적으로 잘 관리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관리하는 경우입니다. 기업의 부채 규모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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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의 부채는 얼마입니까?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2024년 9월 말 동성화인텍의 부채는 338억 원으로 1년 동안 898억 원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를 상쇄하는 148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순부채는 약 190억 원입니다.

코스닥:A033500 부채비율 2025년 1월 17일 부채 내역

동성화인텍의 대차 대조표는 얼마나 튼튼한가?

최신 대차 대조표 데이터에 따르면 동성화인텍은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882억 원, 그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839억 원에 달합니다. 반면 현금 148억 원과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매출채권 536억 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채가 현금과 (단기) 매출채권의 합계보다 1,281억 원 더 많습니다.

이는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동성화인텍의 시가총액이 5,351억 원에 달하기 때문에 필요하면 자본 확충을 통해 재무제표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채 상환 능력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익 대비 부채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두 가지 주요 비율을 사용합니다. 첫 번째는 순부채를 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이고, 두 번째는 이자 및 세금 전 영업이익(EBIT)이 이자 비용(또는 줄여서 이자 커버리지)을 몇 배로 충당하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이를 통해 부채의 절대적인 양뿐만 아니라 부채에 대해 지불하는 이자율을 모두 고려합니다.

동성화인텍의 순부채 대 EBITDA 비율은 0.33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EBIT가 이자 비용의 23.6배에 달해 이자 비용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우 보수적인 부채 사용에 대해 매우 편안하게 생각합니다. 더 좋은 점은 동성화인텍이 작년에 EBIT를 119% 성장시켰다는 점입니다. 이 덕분에 앞으로 부채 상환이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동성화인텍이 향후에도 건전한 대차대조표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무엇보다도 미래 수익이 결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의 생각을 알고 싶다면 애널리스트 수익 예측에 대한 이 무료 보고서가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회계 이익이 아닌 현금으로만 부채를 갚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논리적인 단계는 실제 잉여현금흐름과 일치하는 EBIT의 비율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최근 3년을 살펴보면 동성화인텍의 잉여현금흐름은 EBIT의 46%로, 예상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부채 상환에 있어서는 좋지 않은 수치입니다.

우리의 견해

좋은 소식은 동성화인텍이 이자 비용을 EBIT로 충당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는 점이 푹신푹신한 강아지처럼 우리를 기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좋은 소식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EBIT 성장률도 매우 고무적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동성화인텍은 부채를 상당히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결국 합리적인 레버리지는 자기자본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부채를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분명히 집중해야 할 영역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모든 기업에는 대차대조표 외부에 존재하는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동성화인텍에서 발견한 경고 신호 1가지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결국 순부채가 없는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특별 목록 (모두 수익 성장 실적이 있는 기업 )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