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석

인바디(코스닥:041830)의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수 없다

KOSDAQ:A04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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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주가수익비율(이하 "P/E")이 11배 이상인 상황에서 인바디(코스닥:041830)는 7.7배의 P/E 비율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아진 P/E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인바디는 대부분의 다른 기업보다 수익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유리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적 호조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여 P/E를 억눌렀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존 주주들은 향후 주가 방향에 대해 상당히 낙관적일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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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A041830 2024년 11월 12일 업종 대비 주가수익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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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에 성장이 있을까요?

인바디의 P/E 비율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시장보다 부진한 성장세를 보여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작년에는 회사의 수익이 12% 증가했습니다. 주당순이익도 3년 전보다 총 19% 증가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지난 12개월간의 성장 덕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기간 동안 회사가 실제로 수익 성장을 잘 해왔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미래로 눈을 돌려서, 이 회사를 담당하는 두 애널리스트의 추정치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수익은 연간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체 시장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인 15%보다 상당히 낮은 수치입니다.

이 정보를 통해 InBodyLtd가 시장보다 낮은 주가수익비율로 거래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향후 성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식에 대해 더 낮은 금액만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InBodyLtd의 P/E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주가수익비율이 주식 매수 여부의 결정적인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되지만, 수익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는 될 수 있습니다.

예상대로 인바디의 예상 성장률이 전체 시장보다 낮다는 약점 때문에 낮은 P/E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현 단계에서 투자자들은 높은 P/E 비율을 정당화할 만큼 수익 개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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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InBodyLtd보다 더 나은 주식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P/E 비율을 가지고 있고 수익이 크게 성장한 다른 회사의 무료 컬렉션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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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