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주가수익비율(이하 "P/E")이 12배를 넘는다면, LS투자증권( 코스닥:078020 )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고려할 수 있다 .(코스닥:078020)는 7.7배의 P/E 비율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아진 P/E에 대한 합리적 근거가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LS투자증권은 최근 매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적 호조세가 크게 꺾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P/E를 억누르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 회사가 마음에 든다면, 그렇지 않기를 바라면서 주가가 하락할 때 주식을 매수할 수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애널리스트 예측은 없지만, LS증권의 수익, 매출, 현금 흐름에 대한무료 보고서를 확인하면 최근 추세가 회사의 미래를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성장이 낮은 P/E와 일치할까요?
낮은 주가수익비율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LS증권이 시장보다 부진한 성장세를 보여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작년에는 회사의 수익이 54%라는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3년 동안 총 주당순이익이 81% 감소하는 매우 불쾌한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수익 성장은 회사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향후 12개월 동안 3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과 비교하면 최근 중기 실적에 기반한 회사의 하락 모멘텀은 냉정한 그림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감안할 때 LS투자증권이 시장보다 낮은 주가수익비율(P/E)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적 감소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주가수익비율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주들에게 향후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회사가 수익성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P/E는 더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LS증권의 P/E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주가수익비율이 주식 매수 여부를 결정짓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되지만, 수익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는 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예상했던 대로 LS증권을 조사한 결과,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기적으로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낮은 주가수익비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 단계에서 투자자들은 높은 P/E 비율을 정당화할 만큼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중기 실적 추세가 지속된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주가가 어느 한 방향으로 강하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저희가 발견한 LS투자증권에 대한 3가지 경고 신호 (1가지는 조금 우려스럽습니다!)에 대해 알아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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