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럭셔리 산업의 주가수익비율 중앙값이 0.4배 정도로 비슷한데 극동건설(KRX:005320)의 주가매출비율(이하 "P/S")이 0.2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눈썹을 찌푸리게 할 정도는 아니지만, P/S 비율이 정당화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은 잠재적 기회를 놓치거나 다가오는 실망감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극동의 최근 실적은 어떤 모습일까요?
작년에 국동의 수익은 악화되어 전혀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한 가지 가능성은 투자자들이 회사가 가까운 미래에 더 넓은 산업에 부합 할 수있을만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P/S가 적당하다는 것입니다. 회사가 마음에 든다면, 적어도 이 경우라면 주가가 좋지 않을 때 주식을 매수할 수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애널리스트의 예측은 없지만, 국동의 수익, 매출, 현금 흐름에 대한무료 보고서를 통해 최근 동향이 회사의 미래를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수익 예측이 P/S 비율과 일치하나요?
국동과 같은 P/S 비율이 합리적인 것으로 간주되려면 회사가 업계와 일치해야 한다는 가정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지난 해 재무를 검토하면서 극동제약의 매출이 33%까지 하락한 것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총 매출이 14% 감소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수익이 감소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최근의 매출 성장이 회사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향후 12개월 동안 6.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계와 비교하면, 최근 중기 매출 실적을 기준으로 한 회사의 하향 모멘텀은 냉정한 그림입니다.
이를 감안할 때 극동제약의 주가순자산비율(P/S)이 다른 기업들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최근의 저조한 성장률을 무시하고 회사의 사업 전망의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마이너스 성장률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P/S가 하락할 경우 기존 주주들은 향후 실망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 시사점
주가매출비율이 주식 매수 여부의 결정적인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되지만, 수익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는 될 수 있습니다.
국동은 중기적으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다른 업종과 비슷한 P/S 비율로 거래되고 있으며, 업계 전체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동은 의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이러한 부진한 매출 실적이 당분간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뒷받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P/S 비율은 불편한 수준입니다. 최근의 중기 수익 추세가 지속된다면 주주들의 투자가 위험에 처하고 잠재적 투자자들은 불필요한 프리미엄을 지불할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저희가 발견한 국동에 대한 3가지 경고 신호 (1가지는 약간 우려스럽습니다!)에 대해 알아두셔야 합니다.
첫눈에 반하는 회사가 아니라 좋은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수익성 증가가 좋은 기업에 대한 생각과 일치한다면 최근 수익이 크게 성장하고 주가수익비율(P/E)이 낮은 흥미로운 기업 목록을 무료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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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