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용 서비스업의 주가수익비율 중앙값이 약 1배인 상황에서 로지시스(코스닥:067730)의 주가매출비율(이하 "P/S")이 0.7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뚜렷한 기회를 놓치거나 큰 비용을 치르는 실수를 범할 수 있으므로 설명 없이 단순히 P/S를 무시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로지시스의 P/S는 주주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최근 로지시스의 수익은 견고하게 증가했으며 이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마도 시장에서는 향후 매출 성과가 더 넓은 산업을 따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P/S도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기존 주주들도 향후 주가 방향에 대해 그리 비관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로지시스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는 없지만, 데이터가 풍부한 이 무료 비주얼라이제이션을 통해 회사의 수익, 매출, 현금 흐름이 어떻게 누적되는지 살펴보세요.로지시스의 매출 성장 추세는 어떻게 되나요?
로지시스와 같은 P/S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회사의 성장이 업계를 면밀히 추적하고 있을 때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의 매출 성장률을 살펴보면 25%라는 놀라운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또한 3년 전보다 총 28% 증가했는데, 이는 대부분 지난 12개월간의 성장 덕분입니다. 따라서 최근의 매출 성장은 회사의 입장에서 볼 때 상당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후 12개월 동안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계와 비교하면, 최근 중기 연간 매출 실적을 기준으로 볼 때 회사의 모멘텀은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로지시스가 업계와 비교해 상당히 비슷한 주가순자산비율(P/S)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분명히 이 회사의 많은 투자자들은 최근의 상황보다 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 당장 주식을 처분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P/S가 최근 성장률에 더 부합하는 수준으로 떨어질 경우 향후 실망에 대비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로지시스의 P/S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주가매출비율이 주식 매수 여부의 결정적인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되지만, 매출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는 될 수 있습니다.
로지시스를 조사한 결과, 최근 3년 매출 추세가 업계 전망보다 더 나빠 보이기 때문에 예상대로 P/S가 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매출 실적이 당분간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뒷받침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P/S에 대해 불편한 심리를 갖고 있습니다. 회사의 중기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 한, P/S 비율이 보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하락하는 것을 막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른 리스크는 어떻게 되나요? 모든 회사에는 이러한 위험이 존재하며, 로지시스에서도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경고 신호가 한 가지 발견되었습니다.
첫인상만 보고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수익성 증가가 훌륭한 기업에 대한 생각과 일치한다면 최근 수익이 크게 성장하고 주가수익비율(P/E)이 낮은 흥미로운 기업 목록을 무료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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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