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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체크: 서울전자통신(코스닥:027040)은 부채를 얼마나 신중하게 사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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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A027040

하워드 막스는 주가 변동성에 대해 걱정하기보다는 '영구적인 손실 가능성이 내가 걱정하는 위험이며, 내가 아는 모든 실제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위험'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잘 표현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머니는 기업의 위험도를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파산과 관련된 부채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전자통신주식회사( 코스닥:027070)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코스닥:027040)는 사업에서 부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주들은 부채 사용에 대해 걱정해야 할까요?

부채는 언제 위험할까?

부채는 기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이지만, 기업이 대출 기관에 돈을 갚을 능력이 없다면 부채는 대출 기관의 자비에 따라 존재합니다. 상황이 정말 나빠지면 대출 기관이 비즈니스를 장악할 수도 있습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빚을 진 기업이 대출 기관으로부터 헐값에 자본을 조달하도록 강요당해 주주가 영구적으로 희석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상황은 회사가 부채를 합리적으로 잘 관리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관리하는 경우입니다. 기업의 부채 규모를 파악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업의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서울전자통신은 얼마나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을까요?

아래 그래픽을 클릭하면 과거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서울전자통신의 부채는 2024년 9월 기준 441억 원으로 1년 전인 463억 원보다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318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순부채는 약 123억 원으로 더 적습니다.

코스닥:A027040 부채비율 2025년 3월 21일 현재

서울전자통신의 대차 대조표는 얼마나 건전합니까?

최근 대차대조표 데이터를 확대하면 서울전자통신의 12개월 이내 만기 부채가 592억 원, 그 이후 만기 부채가 192억 원에 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상쇄할 수 있는 현금 318억 원과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매출채권 113억 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금과 단기 미수금을 합친 것보다 부채가 총 354억 원 더 많았습니다.

이 적자는 152억 원 규모의 회사에 마치 거인이 인간 위에 우뚝 솟은 것처럼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심할 여지 없이 대차대조표를 면밀히 관찰할 것입니다. 결국 서울전자통신이 지금 당장 채권자들에게 돈을 갚아야 한다면 대규모 자본 재조달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채를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분명 집중해야 할 영역입니다. 하지만 서울전자통신은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채를 완전히 분리해서 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부채를 고려할 때는 반드시 수익 추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화형 스냅샷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서울전자통신에 대한 최신 분석 보기

12개월 동안 서울전자통신은 EBIT 수준에서 적자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11% 감소한 340억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저희는 성장세를 보고 싶습니다.

주의 사항

서울전자통신의 매출 감소는 젖은 담요만큼이나 반가운 소식이지만,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영업이익(EBIT) 손실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EBIT 손실은 무려 26억 원에 달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부채까지 고려하면 이 회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집니다. 주식에 너무 많은 관심을 갖기 전에 단기적으로 강력한 개선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작년에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으로 17억 원을 소진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 주식을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를 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기업에는 대차대조표 외부에 존재하는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전자통신에는 3가지 경고 신호 ( 우려할 만한 신호는 2개 )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대차대조표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더 관심이 있다면 지체 없이 순현금 성장주 목록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