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토크(코스닥:019990)의 1.9배에 달하는 주가매출비율(이하 "P/S")은 국내 전기 업종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P/S 비율이 0.9배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투자 기회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P/S가 높은 데에는 이유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유가 정당한지 확인하려면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합니다.
에너토크의 최근 실적은 어땠나요?
예를 들어, 작년에 에너토크의 수익은 악화되었으며 이는 전혀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한 가지 가능성은 투자자들이 가까운 장래에 회사가 여전히 더 넓은 산업을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P/S가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투자자는 주식에 너무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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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tork와 같은 P/S 비율이 합리적인 것으로 간주되려면 회사가 업계보다 높은 성과를 내야 한다는 가정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작년에는 회사의 수익이 6.6% 감소하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3년 전보다 총 11%나 증가했는데, 이는 초기의 성장세 덕분입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최근의 매출 성장은 대체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중기 매출 추세를 업계의 1년 성장률 전망치인 11%와 비교해보면 눈에 띄게 덜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에너토크가 업계보다 높은 주가순자산비율(P/S)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최근의 상당히 제한된 성장률을 무시하고 회사의 사업 전망이 턴어라운드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P/S가 최근 성장률에 더 부합하는 수준으로 떨어질 경우 기존 주주들이 향후 실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종 결론
주가매출비율의 힘은 주로 가치평가 수단이라기보다는 현재의 투자자 심리와 미래 기대치를 측정하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너토크의 최근 3년 성장률이 업계 전체 전망치보다 낮기 때문에 현재 업계 대비 높은 P/S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상합니다. 업계보다 느린 매출 성장과 높은 주가순자산비율이 함께 관찰되면 주가가 하락할 위험이 크며, 이는 주가순자산비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최근의 중기적 상황이 눈에 띄게 개선되지 않는 한, 이러한 주가를 합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저희가 발견한 에너토크에 대한 3가지 경고 신호 (1가지는 저희를 조금 불편하게 만듭니다!)에 대해 알아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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