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Analysis
삼일기업(코스닥:002290)의 주가는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강세를 보였다. 우리는 주주들이 우리의 분석에서 발견 한 몇 가지 우려스러운 요소를 놓치고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일기업의 수익 대비 현금 흐름 살펴보기
많은 투자자들이 현금 흐름에서 발생 비율에 대해 들어 보지 못했지만 실제로는 주어진 기간 동안 회사의 이익이 잉여 현금 흐름 (FCF)으로 얼마나 잘 뒷받침되는지 측정하는 유용한 척도입니다. 발생 비율을 구하려면 먼저 한 기간의 수익에서 FCF를 뺀 다음 이 수치를 해당 기간의 평균 영업 자산으로 나눕니다. 이 비율은 회사의 이익이 FCF를 얼마나 초과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발생률이 마이너스이면 회사에 양수이고, 발생률이 플러스이면 음수입니다. 발생률이 0보다 높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레웰렌과 레수텍의 논문을 인용하자면, "발생률이 높은 기업은 향후 수익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2024년 9월까지 삼일기업의 발생주의 비율은 0.63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는 향후 수익성에 좋지 않은 징조입니다. 실제로 이 기간 동안 삼일엔터프라이즈는 잉여현금흐름을 전혀 창출하지 못했습니다. 3.88억 원의 이익을 보고했지만, 잉여현금흐름을 살펴보면 실제로는 작년에 78억 원을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일엔터프라이즈는 1년 전에도 9억 4,700만 원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했으니 적어도 과거에는 흑자를 낸 적이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투자자는 항상 대차대조표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삼일기업의 재무제표 분석으로 이동합니다.
삼일엔터프라이즈의 수익 성과에 대한 우리의 견해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삼일기업의 실적은 일부 투자자들이 우려할 수 있는 잉여현금흐름이 뒷받침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삼일기업의 법정 이익은 기본 수익력에 대한 잘못된 가이드가 될 수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회사에 대해 지나치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난 3년간 주당순이익이 연평균 51% 성장했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수 있습니다. 물론 수익 분석에 있어서는 이제 막 표면을 드러낸 것일 뿐이며 마진, 예상 성장률, 투자 수익률 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익의 질도 중요하지만, 현 시점에서 삼일기업이 직면한 리스크를 고려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분석 결과 삼일기업에 대한 두 가지 경고 신호 (하나는 잠재적으로 심각함!)가 있으며, 투자하기 전에 이러한 악재를 살펴볼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이 노트에서는 삼일기업의 수익의 본질을 밝히는 한 가지 요소만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세세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으면 좋은 기업이라는 좋은 신호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높은 자기자본 수익률을 자랑하는 기업의 무료 컬렉션이나 내부자 소유 비율이 높은 주식 목록을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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