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막스는 주가 변동성을 걱정하기보다는 '영구적인 손실 가능성이 내가 걱정하는 위험이며, 내가 아는 모든 실질적인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위험'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잘 표현했습니다. 기업이 얼마나 위험한지 판단할 때, 부채 과부하가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부채 사용 현황을 살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캐스텍코리아(코스닥:071850)는 사업에서 부채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주들은 이 회사의 부채 사용에 대해 걱정해야 할까요?
부채는 왜 위험을 가져올까요?
일반적으로 부채는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거나 자체 현금 흐름으로 쉽게 갚을 수 없을 때만 실질적인 문제가 됩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실패한 기업이 은행에 의해 무자비하게 청산되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부채가 많은 기업이 대출 기관으로부터 헐값에 자본을 조달하도록 강요받아 주주가 영구적으로 희석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채는 희석을 대체함으로써 높은 수익률로 성장에 투자할 자본이 필요한 기업에게 매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부채 사용에 대해 생각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봅니다.
캐스텍코리아의 부채는 무엇입니까?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2024년 6월 기준 캐스텍코리아의 부채는 755억 원으로 1년 전의 826억 원에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상쇄하는 163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순부채는 약 592억 원입니다.
캐스텍코리아의 부채 현황 살펴보기
최신 대차 대조표 데이터를 확대하면 캐스텍코리아는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051억 원, 그 이후에는 419억 원의 부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현금 163억 원과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매출채권 293억 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금과 단기 미수금을 합친 것보다 부채가 총 1,014억 원 더 많습니다.
466억 원의 부채는 마치 책과 스포츠 장비, 트럼펫으로 가득 찬 거대한 배낭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어린아이처럼 회사 자체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주들이 이 부분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캐스텍코리아는 지금 당장 채권자들에게 돈을 갚아야 한다면 대규모 자본 재조달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대차대조표를 통해 부채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채를 완전히 분리해서 볼 수는 없습니다. 캐스텍코리아㈜는 부채를 갚기 위해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채를 고려할 때는 수익 추세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형 스냅샷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작년에 Castec KoreaLtd는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손실이 발생했으며, 실제로 매출은 13% 감소한 1,620억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우리는 성장세를 보고 싶습니다.
주의 사항
지난 12개월 동안 캐스텍코리아의 매출은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EBIT)도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실제로 EBIT 수준에서 82억 원이라는 매우 큰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상당한 부채와 함께 고려하면 이 회사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려면 이 회사의 운영이 빠르게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140억 원의 손실도 저희를 고무시키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이익을 보고 싶습니다. 그 동안 저희는 이 주식이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차대조표를 통해 부채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 위험이 대차대조표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캐스텍코리아주식회사에 대해 알아야 할 3가지 경고 신호를 발견했으며, 그 중 하나는 우리를 약간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 후에도 견고한 대차 대조표를 가진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에 더 관심이 있다면 지체없이 순 현금 성장 주식 목록을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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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