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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아직 LG 유플러스 (KRX :032640) 실적에서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국내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주가수익비율(이하 "P/E")이 12배를 넘는 상황에서 8.5배의 P/E 비율을 가진 LG유플러스(KRX:032640)를 매력적인 투자처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E가 제한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다른 기업들이 플러스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유플러스의 실적은 역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주가수익비율(P/E)을 억누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이 회사가 마음에 드신다면, 주가가 하락할 때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것입니다.
LG 유플러스에 성장이 있을까요?
LG유플러스의 P/E 비율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시장보다 부진한 성장세를 보여야 합니다.
먼저 지난해 LG유플러스의 주당순이익 성장률을 살펴보면 22%라는 실망스러운 감소세를 기록했기 때문에 크게 기대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3년 동안의 주당순이익은 만족스럽지 못한 단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38%의 우수한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과정에서 약간의 딸꾹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간 동안 회사가 일반적으로 수익 성장에 매우 좋은 일을 해왔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망을 살펴보면, 향후 3년간은 분석가들이 예상한 대로 연간 8.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나머지 시장은 매년 17%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눈에 띄게 더 매력적입니다.
이 정보를 통해 LG유플러스가 시장보다 낮은 P/E로 거래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많은 주주들은 회사가 덜 번영할 가능성이 있는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주요 시사점
주가수익비율만 가지고 주식을 매도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지만, 회사의 미래 전망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LG유플러스의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살펴본 결과, 낮은 수익 전망이 낮은 P/E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주주들은 향후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 낮은 P/E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투자 분석에서 LG유플러스가 두 가지 경고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LG유플러스의 사업 강점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놓쳤을 수 있는 다른 기업들 중 탄탄한 사업 펀더멘털을 가진 종목들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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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KOSE:A032640
LG Uplus
Provides various telecommunication services primarily in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