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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 (코스닥 :040910)가 부채를 감당할 수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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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A040910

하워드 막스는 주가 변동성에 대해 걱정하기보다는 '영구적인 손실 가능성이 내가 걱정하는 리스크이며, 내가 아는 모든 실제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리스크'라고 말했을 때 이를 잘 표현했습니다. 기업이 무너지면 부채가 수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업의 대차대조표를 살펴볼 때 위험도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ICD Co.(코스닥:040910)는 비즈니스에 부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질문은 그 부채가 얼마나 많은 위험을 초래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부채는 언제 위험할까?

일반적으로 부채는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거나 자체 현금 흐름으로 쉽게 갚을 수 없을 때만 진짜 문제가 됩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실패한 기업이 은행에 의해 무자비하게 청산되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그러나 더 일반적인(그러나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상황은 기업이 부채를 통제하기 위해 저렴한 주가로 주주를 희석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부채는 비즈니스, 특히 자본이 많이 필요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얼마나 많은 부채를 사용하는지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ICD에 대한 최신 분석을 참조하세요.

ICD의 부채란 무엇인가요?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2024년 9월 말 기준 ICD의 부채는 328억 원으로 1년 전의 194억 원보다 증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반대로 282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순부채는 약 46.7억 원입니다.

코스닥:A040910 부채 대 자본 내역 2025년 2월 11일 기준

ICD의 부채 현황 살펴보기

최근 보고된 대차 대조표에 따르면 ICD는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932억 원, 12개월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39억 원에 달합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282억 원의 현금과 216억 원의 미수금이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금과 단기 미수금을 합친 것보다 부채가 총 573억 원 더 많습니다.

ICD의 시가총액은 1,049억 원으로, 필요하다면 현금을 조달하여 대차대조표를 개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채가 너무 많은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는 징후를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향후 대차 대조표가 어떻게 유지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ICD의 수익입니다. 따라서 부채를 고려할 때는 반드시 수익 추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화형 스냅샷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작년에 ICD는 EBIT 수준에서는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매출은 37% 성장한 1,0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주주들은 아마도 이 회사가 흑자를 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주의 사항

ICD의 매출 성장세는 분명 높이 평가할 수 있지만, 이자 및 세금 차감 전 이익(EBIT) 손실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BIT 손실은 무려 3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수치를 보고 대차대조표의 현금 대비 부채를 떠올려보면, 이 회사가 부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개선될 수 있겠지만, 솔직히 대차대조표가 균형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83억 원의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이 발생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매우 위험한 주식입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모든 투자 위험이 대차 대조표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ICD는 투자 분석에서 4 가지 경고 신호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중 하나는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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