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석

LG전자 (KRX :066570) 성장이나 가격면에서 시장에 뒤처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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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주가수익비율(이하 "P/E")이 13배 미만인 상황에서 LG전자(KRX:066570)는 24.3배의 P/E 비율로 완전히 피해야 할 주식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E가 높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최근 LG전자의 수익이 다른 기업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의 시기는 LG전자에게 유리하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 가능성은 투자자들이 LG전자가 완전히 턴어라운드하고 다른 기업들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가수익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특별한 이유 없이 꽤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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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E:A066570 2024년 3월 18일 기준 주가수익비율 업종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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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높은 P/E와 일치할까요?

LG전자와 같이 가파른 P/E를 진정으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경우는 회사의 성장이 시장을 압도하는 궤도에 오를 때뿐입니다.

돌이켜보면, 작년에는 LG전자의 수익이 42%나 감소하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주당순이익이 총 73% 감소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수익이 하락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주주들은 중기적인 수익 성장률에 대해 실망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전망을 살펴보면, 향후 3년간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대로 연평균 7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전체 시장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인 21%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이 정보를 통해 LG전자가 시장 대비 높은 P/E로 거래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러한 강력한 미래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주가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일반적으로 우리는 주가수익비율을 기업의 전반적인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생각을 파악하는 데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예상했던 대로 LG전자의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살펴본 결과, 우수한 실적 전망이 높은 주가수익비율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주주들은 미래 수익이 위협받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P/E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예를 들어, LG전자의 경우 주의해야 할 경고 신호가 한 가지 있습니다.

LG전자의 사업 강점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놓쳤을 수 있는 다른 기업의 탄탄한 사업 펀더멘털을 가진 대화형 주식 목록을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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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English version, which you can fi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