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Analysis

제이씨케미칼(코스닥:137950)은 위험한 투자인가?

Published
KOSDAQ:A137950

데이비드 이븐은 '변동성은 우리가 걱정하는 리스크가 아니다'라고 잘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자본의 영구적인 손실을 피하는 것입니다. 부채 과부하는 파멸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할 때 항상 부채 사용 현황을 살펴봅니다. 다른 많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JC Chemical Co.(코스닥:137950)도 부채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부채가 주주들에게 문제가 될까요?

부채는 왜 위험을 가져올까요?

일반적으로 부채는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거나 자체 현금 흐름으로 쉽게 갚을 수 없을 때만 실질적인 문제가 됩니다. 궁극적으로 회사가 부채 상환에 대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주주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일반적인(그러나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상황은 회사가 부채를 통제하기 위해 저렴한 주가로 주주를 희석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상황은 회사가 부채를 합리적으로 잘 관리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관리하는 경우입니다. 기업의 부채 사용에 대해 생각할 때는 먼저 현금과 부채를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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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Chemical의 부채란 무엇인가요?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2024년 3월 기준 제이씨케미칼의 부채는 1,307억 원으로 1년 전의 1,574억 원보다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234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순부채는 1,073억 원입니다.

코스닥:A137950 2024년 8월 7일 기준 부채비율 현황

제이씨케미칼의 대차 대조표는 얼마나 튼튼할까요?

최근 보고된 재무제표에 따르면 제이씨케미칼은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1,326억 원, 12개월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가 425억 원에 달합니다. 이러한 부채를 상쇄하기 위해 234억 원의 현금과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378억 원 상당의 미수금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금과 단기 미수금을 합친 것보다 부채가 총 1,139억 원 더 많습니다.

이 결손금이 회사의 시가총액 1,061억 원을 초과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차대조표를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회사가 재무제표를 빠르게 정리해야 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주주들의 지분율이 크게 희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의 수익 대비 부채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순부채를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과 이자 및 세금 전 영업이익(EBIT)을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으로 나눈 값으로 순부채를 계산합니다. 이 접근법의 장점은 부채의 절대적인 양(EBITDA 대비 순부채)과 해당 부채와 관련된 실제 이자 비용(이자 커버리지 비율)을 모두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JC Chemical의 EBITDA 대비 순부채는 2.9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상당한 레버리지를 사용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긍정적인 측면은 EBIT가 이자 비용의 7.1배이며, EBITDA 대비 순부채도 2.9로 상당히 높다는 점입니다. 중요한 점은 지난 12개월 동안 JC Chemical의 EBIT가 무려 45%나 급감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수익 추세가 계속된다면 부채 상환은 롤러코스터에 고양이를 태우는 것만큼이나 쉬워질 것입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향후 대차 대조표가 어떻게 유지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JC Chemical의 수익입니다. 따라서 수익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장기 수익 추세를 보여주는 이 그래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고려 사항도 중요한데, 기업은 서류상의 수익만으로는 부채를 갚을 수 없고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논리적인 단계는 실제 잉여 현금 흐름과 일치하는 EBIT의 비율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지난 3년 동안 JC Chemical의 잉여현금흐름은 EBIT의 22%에 불과해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이는 부채 상환에 있어서는 좋지 않은 수치입니다.

우리의 견해

JC Chemical의 EBIT 성장률은 실망스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이자 비용으로 이자 비용을 충당하는 데는 꽤 괜찮은 수준이며 이는 고무적인 일입니다. 전반적으로 JC 케미칼의 대차대조표는 비즈니스에 상당한 리스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 주식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으며, 주주들이 유동성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채 수준을 분석할 때 대차대조표는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곳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기업에는 대차대조표 외부에 존재하는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JC Chemical 에서 발견한 4가지 경고 신호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물론 부채 부담 없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순현금 성장주 독점 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